
그랜드 세프트 오토, 혹은 줄여서 GTA 시리즈의 팬 분들을 대상으로 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거 록스타 노스( Rockstar North)에서 기술 감독으로 일한 Obbe Vermeij의 인터뷰를 통해, 도쿄를 배경으로 하는 GTA 게임의 기획이 거의 실현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일본에 있는 외부 스튜디오가 록스타의 게임 코드를 기반으로 GTA: 도쿄를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불행하게도 이 기획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무산되었고, 시리즈는 여전히 미국을 배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Vermeij는 GTA 시리즈가 거대한 규모의 게임을 만드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미국 도시를 풍자하는 콘셉트로 인해 시리즈가 다시 전 세계의 도시를 탐험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GTA 시리즈가 새로운 위치를 탐험하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미국의 다섯 개 도시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콘텐츠를 제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대해 역시 설명했습니다. 다니엘 하우서는 GTA 3의 성공과 그 이후 시리즈의 성공으로 미국 정부가 GTA를 사회 문제의 공동책임자로 삼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야기의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심층적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GTA 시리즈는 미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들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역사 속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도쿄나 리우 데 자네이로, 모스크바, 이스탄불 같은 국제적인 도시들을 탐험하는 게임은 어땠을까요? 한국 플레이어들은 아시아의 문화와 도시를 배경으로 한 GTA를 경험하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금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해당 소식은 GTA 시리즈에 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새롭게 떠오르게 합니다. 미국 만큼 다양한 세계의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지켜봐야 할 이야기가 계속해서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되고, GTA 팬들에게는 더 크고 흥미진진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gta-tokyo-almost-actually-happened-with-an-external-studio-rockstar-veteran-cla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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