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넘게 이어진 침묵 속에 ‘엘더스크롤 6’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처음 공개된 이후 구체적인 정보가 거의 없었던 가운데, 최근 후속작의 정식 명칭이 ‘엘더스크롤 6: 센티넬’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베데스다는 아직 제목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게임의 공식 발표는 이르면 11월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시점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출시 15주년과 맞물린다. 아직 발표 여부나 공개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후속작 관련 소식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엘더스크롤’은 베데스다가 개발하는 오픈월드 판타지 RPG 시리즈다. 방대한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다양한 세력과 인물을 만나며 자신만의 모험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마다 탐험할 지역이 바뀌는 가운데, 스카이림의 설산과 모로윈드의 화산 지대, 시로딜의 제국 수도권 등 타이틀별 배경은 시리즈를 대표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센티넬’이라는 이름이 거론되면서 후속작의 무대로 해머펠이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해머펠은 타리엘 대륙의 지역 중 하나로, 센티넬은 그곳의 주요 도시 이름이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제목에 관한 보도뿐이며, 실제 배경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엘더스크롤 6’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은 새로운 작품을 통해 발렌우드를 만날 수도 있다. 발렌우드는 숲과 밀림이 넓게 펼쳐진 우드 엘프의 고향으로, 시리즈가 그려온 여러 지역 가운데서도 독특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해당 작품은 팬들을 발렌우드로 다시 이끌 새로운 게임으로 소개됐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38975/the-elder-scrolls-valenwood-officially-releases-this-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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