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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데이 아이유 입니다.

기존에 Francia 아이유라는 닉네임을 썼었는데,

길드에 가입하고 닉네임을 바꿔 보았어요 ㅎㅎㅎ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서 한동안 공략을 쓰지 못했어요

혹시라도 기다리셨던 분들 계셨다면 너그롭게 양해 부탁드리고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복귀!

그 전까지는 간간히 얼굴만 비추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은 불가사의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구 해요!

아마 시대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 테마가 아닌가 생각해요

그래서 불가사의 추천을 해드리겠다는건 아니구요

11월 26일 기준으로 랭커 30명의 집을 무단으로 방문해서

불가사의 통계를 한번 내봤어요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불가사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할게요.

[출처 : 도미네이션즈 인벤]

<<청동기시대>>

1.아크로폴리스

2.공중정원 

3.피라미드

주위 농장의 수확량이 20% 늘어난다.

4.스톤헨지

<<고대시대>>

1.콜로세움

2.자금성 

3.노틀담 

4.병마용

<<화약시대>>

1.앙코르와트

2.타지마할

3.티칼사원

4.베르사이유

<<산업시대>>

1.브란덴부르크 성문

2.에펠탑

3.크렘린

4.자유의 여신상

이렇게 산업시대 기준으로 총 4개의 불가사의를 가질 수 있는데요.

먼저, 탑 1~10위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불가사의를 볼게요.

아크로폴리스(80%) - 자금성(80%) - 베르사이유(60%) - 크렘린(60%)

다음은 1~20위 누적 선호 1순위 입니다.

아크로폴리스(90%) - 자금성(85%) - 베르사이유(55%) - 크렘린, 에펠탑(각 45%)

마지막으로 1~30위 누적 선호 1순위 입니다.

아크로폴리스(83%) - 자금성(77%) - 앙코르와트(57%) - 크렘린(54%)

랭커들은 대체로

아크로폴리스

자금성

베르사유/앙코르와트

크렘린/에펠탑

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겠군요!

전체 표를 보여드릴게요!

아래 표는 11월 26일 16:00에 조사한 것입니다.

불가사의의 편중현상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개발사 측에서 어느정도 다양성을 보장하게끔 밸런스 조정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과거 훈축 너프 이전에는 공중정원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어느정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월드워>패치 이후에 조금더 다양한 불가사의들이 사용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이 글에서 보여드린 불가사의 통계는 최상위 랭커들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절대적으로 이 불가사의들이 좋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며,

시대별로, 목표하는 방향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상위 랭커들이 아크로폴리스-앙코르와트 조합을 사용하는 것은

수비대를 쌓아 치료함으로서 방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어서입니다.

가령 훈련의 축복을 더 자주 쓰고자 공중정원을 올리고,

약탈할때 +10%의 체력 보너스를 받기 위해 베르사유를 짓는것도 추천할만합니다.

또한, 상위 유저들이 자금성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일명 홀치기(타운센터만 부수어 승리를 따내는것)를 막기 위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이 자료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도 응용이 가능하답니다!

다음에도 흥미로운 공략글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그럼 2만!

*본 공략은 블로그(http://blog.naver.com/thinknactnow)와

티스토리(http://dolzzanggod.tistory.com)에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