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워의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기지 건설과 미션 수행으로 자신만의 부대를 양성하고,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싸울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의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력 혹은 경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게임 내 16가지 부대 유형으로 구성된 군대를 자신의 전략에 맞게 지휘할 수 있다.
에픽 워의 관계자는 모바일 스트라이크 공식 SNS를 통해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초상화 작업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모바일 스트라이크의 BGM과 함께 유튜브 유명 크리에이터 Juan Da Corte가 연필 및 색연필을 이용해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초상화를 그린다. 초상화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광고 속 복장을 착용하고 근엄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광원 효과를 충실히 묘사해 실사와 같은 느낌을 준다.
에픽 워의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많은 플레이어가 동시에 플레이하는 게임인 만큼 경쟁이 잦다. 이 때문에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저들은 시스템의 보호가 끝나는 즉시 약탈의 대상이 되기 일쑤다. 모바일 스트라이크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