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씨앤아이는 8월 30일 원스토어를 통해 춘추전국시대를 기반으로 한 역사 고증 MMORPG 모바일 게임 검황: 옥새의 지배자를 정식 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황: 옥새의 지배자는 2022년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우연히 춘추전국시대로 시간 여행을 가게 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훗날 진시황제가 되는 왕자 영정을 도와 그가 황제에 등극할 수 있도록 전국을 돌며 도적과 요괴를 소탕하여 옥새를 수집하고 각국의 무림고수를 처치하는 무협MMORPG이다.
검황은 참신한 스토리와 더불어 이번 정식 서비스를 위해 BOSS전 및 미인호송, 군맹 대항전, 파티사냥, 함양성 공성전과 더불어 캐릭터간 결혼 등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시켜 재미를 한층 더 하고 있다.
한솔씨앤아이 조준교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무협MMORPG시장에서 유저가 좀 더 재미있고 과금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시작 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다채로운 컨텐츠와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제공하여 차별화를 모색한다고 한다.
모바일 게임에선 특이하게 디스코드를 활용하여 유저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게임사와 함께하는 게임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스토어 출시 후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를 위해 사전예약자들에게 5만원 상당의 쿠폰 지급과 게임 시작 시 총 10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기간은 출시일 전 8월29일 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푸짐한 아이템 안에는 초심자도 빠른 진급을 위한 탈것단, 펫경험단, 경험치물약 등 고급 아이템도 아낌없이 지급하여 무과금 유저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누적로그인 이벤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출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상호 기자 (ssh@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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