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인터렉티브™와 SEGA®를 대표하는 현실 기반 축구 감독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의 신작, 풋볼 매니저 2024(FM24)에 일본 프로 리그인 J리그가 추가된다.
J리그와 새로운 계약으로 일본 구단들이 FM24에 등장하면서 축구 팬들에게 더욱 현실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J리그 전 60개 구단의 공식 로고, 유니폼 및 선수 사진 (J리그 2023 시즌 기준)의 정식 라이선스를 따내면서 J.1 리그, J.2 리그와 J.3 리그가 도입되어 마침내 일본이 풋볼 매니저에서 정식 플레이 가능한 국가가 되었다.
스포츠 인터렉티브의 스튜디오 디렉터, 마일스 제이콥슨(Miles Jacobson)은 “일본에서의 첫 정식 발매와 더불어 J리그와의 계약은 저희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저희 스튜디오를 비롯한 SEGA 계열사들에게 크나큰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며 이어 “지난 몇 년 동안 ‘J.리그는 어디 있어요?’ 라는 팬 여러분의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마침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일본 리그와 구단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또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 정말 기대됩니다. 일본 축구 팬과 새로운 플레이어 분들께 자신이 사랑하는 팀을 직접 감독하면서 축구 감독의 꿈을 실현하는 풋볼 매니저의 진정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고 말했다.
FM24는 11월 7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며, J리그 추가와 함께 시리즈 사상 최초로 일본어가 추가된다. FM24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의 20번째이자 사상 가장 완벽한 에디션으로 축구의 현실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수많은 게임플레이 업그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의 많은 새로운 기능들은 축구계 전문가의 인사이트와 주요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져 한층 더 강화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FM24 콘솔과 FM24 모바일에서 새로이 추가되는 기능 및 게임플레이 개선 사항은 10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주에 공개된다. 11월 초에는 FM24 터치의 특징이 집중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FM24(PC/Mac)와 FM24 콘솔(플레이스테이션5)은 오늘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SEGA 공인 디지털 소매점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구매할 수 있고, 출시 전 미리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권한도 제공된다. 얼리 액세스는 스팀,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정식 출시일로부터 약 2주 전부터 이용 가능하고, 진행한 게임은 정식 출시 후에도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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