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 ‘검은사당 동해도편’의 ‘산군’ 우두머리 신규 난이도 팔/구/십재시니를 오늘(31일) 추가했다.
‘검은사당’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와 함께 선보인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다. 모험가 혼자 우두머리를 공략하는 ‘동해도편’ 우두머리 중 ‘산군‘에 새로운 난이도를 선보였다.
팔/구/십재시니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장비 능력치를 요구하며, 십재시니는 장비 능력치와 실력을 갖춘 모험가만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했다. ‘빛의 보옥’을 활용한 능력치 보정 효과를 받았던 칠재시니와 달리 팔/구/십재시니는 모험가가 보유 중인 장비 능력치의 영향을 받는다.
신규 난이도를 공략하면 ‘칼페온 연회’에서 처음 선보인 신규 환상마 ‘볼타리온’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검은사당 우두머리 ‘산군’의 팔재시니를 공략하면 확률에 따라 ▲단의 장갑 ▲광 : 데보레카 귀걸이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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