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14일부터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이하 라그나로크M)’에서 2025년 새해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왕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일 오전 5시까지 만날 수 있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프론테라에 위치한 NPC 축복 혜택 담당자에게서 의상 ‘푸드 퍼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동일 NPC에게 새해의 첫 번째 엽서를 수령한 후 저장하면 행운코인, 모라금화, 주먹밥이 들어있는 ‘2025년 첫 번째 선물상자’를 증정하며 2025 업적을 해제하면 ‘2025’ 칭호도 획득할 수 있다.
NPC 셰리안나에게서는 총 5개의 카프라 이벤트 시리즈 퀘스트를 수령 가능하다. 4단계까지는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15만 제니, 축제 기념 쿠폰, 고양이 티켓 연을 증정하며 최종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30만 제니, 분발 선물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축제 기념 쿠폰은 교환상점에서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주사위를 던져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포링 부자’ 이벤트도 준비했다. 알림 버튼을 통해 입장하면 매일 1회 주사위 1개를 제공하며 캐릭터 접속과 관계없이 6시간마다 최대 5개까지 주사위를 지급한다. 주사위판을 완주하면 아이템 상자 5개와 의상 ‘타로맛 찹쌀떡’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지난해 기간 한정으로 오픈했던 영웅 직업 ‘토르’도 재오픈했다. 영웅 직업 토르 해제권 구매 시 오픈 가능하다. 2월 14일까지 영웅 특성 달성 시 다양한 보상도 선물한다.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새해맞이 왕실 이벤트에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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