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개발 기업 알페아랩스가 최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25 중앙재테크박람회'에 참가하며 자사의 클라우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페아(ALPHEA)'를 선보였다.
이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과 기술 혁신을 모색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알페아랩스는 DePIN 기반 클라우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모바일 및 PC 디바이스의 여유 공간과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제공하여 탈중앙화된 사용자 주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확장된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로 진출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알페아랩스는 박승현 대표이사가 이끄는 기업으로, 90년대 초반부터 2D 및 3D 게임 엔진을 개발하며 우수한 프로그램 설계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중앙재테크박람회를 통해 알페아의 기술력과 비전을 널리 알리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알페아랩스의 알페아 프로젝트는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 사회의 글로벌 공공 인프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알페아랩스의 알페아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데 성공하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비전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자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중앙재테크박람회를 통해 알페아랩스가 선보인 혁신적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 시장과 금융 산업에 새로운 파라다임을 제시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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