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최근 사전예약 개통을 시작했다. 기자, 유튜버, 일반 소비자까지 성능, 디자인, S펜의 활용성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흥행 몰이 중인 가운데 이동통신 3사의 5G 사용자 유치 전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플랫폼 '모비톡'이 틈새 시장을 공략해 LTE 공짜 스마트폰 행사를 진행 중이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 중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준하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갤럭시A9 Pro'를 대상으로 했다. 통신사 지원금에 '모비톡' 특별 지원금까지 더해지면 할부원금 0원에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A9 Pro'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6GB 램, 3400mAh 배터리 적용으로 시원한 화면 몰입감과 쾌적한 성능 그리고 대용량 배터리를 보유해 가성비가 뛰어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5G 최신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기존에 출시한 LTE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도 함께 상승하는 추세라서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희소식”이라며, “일부 온라인 카페 등에서는 공짜 또는 파격가로 고객을 유인해 제휴카드 할인을 판매자가 할인해주는 척하거나 할부 개월 수를 늘려 월 납부금이 저렴해 보이는 방식으로 눈속임을 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모비톡' 공식 어플에서는 각종 사기 및 눈속임 대체에 대한 정보와 최신 스마트폰 가격 비교, 스펙 비교, 개봉기 및 사용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기자 (kim4g@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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