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200만을 넘기며,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는 테라M이 지스타2017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지스타 2017에서 관람객을 상대로 첫 선을 보인 테라M은 화려한 그래픽과 엘린, 포포리의 귀여움으로 부스 방문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테라M을 1레벨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유 시연과 3:3 카이아의 전장이 공개됐다.
자유 시연은 테라M의 6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로 1레벨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곧 출시될 버전과 같은 빌드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1레벨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만큼 튜토리얼부터 각종 퀘스트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진행 상황에 따라 뽑기나 던전 같은 콘텐츠도 즐길 수 있었다.
다만, 부스 방문자가 계속 바뀌는 만큼 오랫동안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가 부족해 테라M이 강조했던 탱, 딜, 힐의 파티 구성으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없어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
자유 시연 외에 BJ로이조, 이설, 보겸 등 B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이아의 전장도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카이아의 전장은 적의 타워와 넥서스를 파괴하면 승리할 수 있는 모드로 리그오브레전드나 도타2 같은 AOS 장르를 전장과 접목해 만든 모드로 시연 유저들의 화려한 플레이에 맞춰 관람객이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기존 RPG에서 느낄 수 없던 모드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지스타2017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테라M은 오는 11월 28일(화)에 출시되 본격적으로 유저들과 만나게 된다.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게임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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