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뉴스센터

유저공유센터

코스프레 갤러리

블루아카이브,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츠루기 코스프레!

인류에게 지상을 되돌려 줄 복수의 탄환, '승리의 여신: 니케' 라피 코스프레

'소울타이드' 아름다운 흡혈귀 , 매력적인 관찰자 미네르드웬 코스프레

[원소첨탑 X 해른 콜라보] 하이디 코스프레

붕괴: 스타레일 - 은랑

[원소첨탑 X 나리땽 콜라보] 베스티 코스프레 화보 공개!

1 / 6

AI톡

이쁜 여자 그려줘~

AI 그려주는 글로벌 미녀

버스정류장에서 너를 기다리는... 그녀

일본 어느 온천에서...

전장으로 누비는 AI여전사

날이 더워질 때는 중화냉면!

1 / 6

인터뷰

헝그리앱 뉴스센터 > 인터뷰

김경태 등록일(수정) : 2017-05-23 10:46:08
[모바일] [인터뷰] IGS, 무슨 일하는 회사죠? 글로벌 게임서비스에 관한 모든 일!

http://web.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게임 런칭 컨설팅 토털 솔루션 전문 기업 IGS(아이지에스), 회사명 앞에 많은 수식어가 붙어 있지만 이번 인터뷰 이전까지는 정확히 어떤 일로 사업을 하는지 잘 몰랐다. IGS는 어떤 분야의 일을 잘하는 기업인지 또 어떤 사업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IGS는 모바일 게임 글로벌 서비스의 숨은 조력자!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비슷비슷해 보이는 빌딩 지하의 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만난 IGS 정웅모 게임사업본부장과 전민규 운영팀장,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IGS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 묻는 첫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정웅모 본부장은 "IGS는 업무 거의 대부분이 전면에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게임이 원활히 서비스 되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다보니 기업의 존재감(브랜딩)은 약한 것 같다. QA를 포함한 카운셀링 및 게임 운영, CS 업무 대행을 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IGS는 대행이나 외주 마인드가 아니라 주인정신을 가지고 게임 서비스에 임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국외 총 300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해오면서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파트너들과의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블리셔, 지사 없이도 글로벌 로컬 서비스 가능!

직접적인 게임 개발을 제외한 게임 서비스에 관한 대부분의 업무가 가능한 것 같다고 하자, 전민규 팀장은 "IGS는 초기 국내 게임 서비스/운영 대행으로 시작했으나 지난해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 국내 서비스를 담당한 이후 로컬/글로벌 서비스까지 점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웅모 본부장은 "대행이나 외주의 범주를 탈피해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시대에 맞춰 국내/외 게임의 안정적인 로컬 서비스에 필요한 퍼블리셔의 역할을 '렌탈' 방식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것이 현재 IGS가 추구하는 핵심적인 사업 방향이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IGS는 지난해부터 지사나 퍼블리셔 없이도 안정적인 글로벌 로컬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사례를 다수 만들었고 이를 토대로 국내/외 기업의 글로벌 서비스를 연결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렌탈'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IGS는 연내 다수의 해외 인기 모바일 게임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장르맞춤 전문인력 배정! 덕으로 하는 운영서비스

국내/외 게임의 로컬과 안정적인 서비스/운영이 가능한 원동력은 무엇인지 묻자, 전민규 팀장은 "맞춤형 전문 인력 배치가 가능한 점이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IGS에는 총 700여명의 전문 서비스/운영 인력이 있는데 이 중 특정 장르나 스타일에 특화 된 일명 '마니아(덕)' 인력 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IGS만의 강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IGS는 일본 정통 액션 RPG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 저연령층 '요괴워치', 일본 정통 TCG '섀도우버스', 정통 글로벌 전략 '클래시오브킹/퀸' 등 각기 다른 장르와 특성에 맞춘 안정적인 로컬 서비스/운영(대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IGS는 아시아권 글로벌 서비스 토탈 솔루션 제공을 넘어 올해 북미/유럽까지 말 그대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진정한 글로벌 서비스의 완성을 계획하고 또 실행하고 있습니다"라는 정웅모 게임사업본부장의 맺음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찾고 있는 IGS의 '연결'을 통한 '확장'의 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