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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 김동욱 등록일(수정) : 2023-01-17 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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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1월2주 HA랭킹] 탕탕특공대 밀어낸 ‘에버소울’ 2주째 선두 순항중
http://web.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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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야심차게 내놓은 서브컬처 신작 '에버소울'이 새해 초 랭킹의 바다를 순항 중이다.
출시 하루만에 헝그리앱 랭킹 22위에 진입했고 불과 이틀 후, 1위를 차지한 '에버소울'은 2주째 굳건히 왕좌에 버티고 있다. 특히 2022년 캐주얼 광풍의 주역 '탕탕특공대'를 단칼에 눕히고 올라온 터라, 엎치락 뒤치락이 예상됐으나 아직은 '에버소울'이 앞서는 상황이다.
오히려, '에버소울'을 위협하는 존재는 파워풀 IP를 등에 업고 2위로 올라선 국산 '라그나로크X : 넥스트 제네레이션'이다. 20년 이상 글로벌 히트 IP인 라그나로크의 최신작 '라그나로크X'는 이미 2021년 동남아 시장에 출시해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는 등 흥행 입증을 한 타이틀이다. 이번 출시에 맞춰 소녀시대 출신 '윤아'와 슈주 '김희철'을 모델로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후광을 입고 등장한 '피파모바일'은 새해 들어서도 인기를 이어가며 4위를 지켜냈다.
37모바일게임즈가 11일 출시한 다크 판타지 MMORPG '데블M'이 급상승하며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일리시한 전투와 결정타 한 방에 승부가 갈리는 짜릿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유저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며 국왕 시스템, 길드전, 연애 등 다양한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장혁게임'이란 별칭으로 한창 상승세를 탔던 '카오스 포털: 저승사자'는 전주보다 3계단 물러난 7위에 랭크됐다.
화제의 글로벌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8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플레이 타임이 짧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언제든 상승의 여지가 보이는 게임이다.
(모바일 헝그리앱에서는 20위까지만 확인 가능합니다)
김동욱 기자 (kim4g@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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