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에픽세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데브시스터즈의 '쿠키워즈'가 2위를 차지하며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중이다.
에픽세븐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로 지난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사전예약이 100만을 돌파하며 유저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보여 8월 말 게이머들을 기대하게 한 '기대작'이었다.
특히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로 '하이퀄리티 국산 RPG'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에픽세븐은 30일 정식 출시 후 에픽세븐은 인기몰이에 힘입어 모바일 게임 순위 차트를 휩쓸고 있다.
에픽세븐에 이어 쿠키워즈가 2위를 차지했다. 쿠키워즈는 데브시스터즈에서 개발한 러닝게임 '쿠키런'의 IP를 활용한 전략 게임이다. 검증된 쿠키런 캐릭터들을 활용,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출시 초반 인기를 차지했다.
쿠키런에 이어 '버닝: 매지컬소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피파온라인4 M'이 순위를 기록했다.
이상혁 기자(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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