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소프트는 SNK 정식 라이선스 획득해 개발된 모바일 RPG 'SNK 올스타 파이트'의 국내 사전예약을 4월 2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킹오파 시리즈 부동의 인기 캐릭터 '쿠사나기 쿄', 팝콘 10개, 소환권 20장이 들어있는 스타터팩을 100% 증정한다.
'SNK 올스타 파이트'에는 격투 게임명가 SNK에서 발매된 수많은 히트작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이오리, 김갑환, 베니마루, 하오마루, 테리보가드, 마르코, 카에데 등 팬들의 기억에도 생생한 SNK 명작의 캐릭터들을 총망라했다.
'SNK 올스타 파이트'는 다양한 IP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원작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오리지널 스토리도 펼쳐쳐 기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낼 것으로 전망된다. 서로 다른 IP의 캐릭터 조합을 통해, 격투팬들이 상상했던 '드림 팀'을 결성해 대전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각 캐릭터마다 시그니처 스킬을 발동하면, 화려한 컷신과 함께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격투를 즐길 수 있다.
킹콩소프트의 관계자는 "어린 시절 누구나 상상만 해왔던, 격투 게임의 주인공들이 한 팀이 되어 펼치는 진정한 꿈의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 'SNK 올스타 파이트'이다. 이 게임을 통해 동전을 쌓아놓고 즐겼던 격투 게임의 추억에 빠져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NK 올스타 파이트' 사전예약 페이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인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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