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M.O.E(마스터오브이터니티)의 유저 간담회인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개최해 각종 이벤트와 함께 오는 2월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를 현장에서 공개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 발표는 프레이야 제독을 연기한 김도영 성우가 발표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업데이트 콘텐츠로는 슈트 US개조, 챕터 11, 제닉시드 시스템, 시뮬레이터, 도전과제 개선이다.
슈트 US개조는 US등급 슈트가 최대 레벨을 달성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슈트를 최대 4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슈트 +1 단계 개조와 함께 외형변화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새로운 11챕터가 추가된다. 11챕터는 엉망이 된 제국군과 그 수도를 공격하려는 연합군에 대한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레아스의 정제성의 혼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픽시의 추가 성장을 위한 업데이트인 제닉시드 시스템은 생명, 마나, 공격, 방어, 명중, 회피 총 6개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콘텐츠이다. 제닉시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와 하트가 필요하며, 6종의 제닉시드를 모두 제작하면 승급을 통해 다음 단계의 제닉시드를 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개의 서버에 3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시뮬레이터도 추가된다. 시뮬레이터는 픽시 및 슈트 성장을 위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매일 정해진 횟수만큼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한 번 클리어 한 스테이지는 즉시 완료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향후 업데이트 계획 내용으로는 신규 픽시, 적의 슈트 제작, 제국측의 사령관 4자매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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