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는 오늘(25일)부터 28일까지 PlayX4(플레이엑스포) 2017이 진행된다.
개막 첫 날인 오늘부터 많은 사람들이 킨텍스를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약 147개 부스가 참석,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는 개막과 동시에 LG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2종과 게이밍 노트북 1종을 공개하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곳곳에 마련된 각종 부스에서 준비된 어트랙션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람객의 성별과 연령대 또한 20대 남성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모습이었다. 열 살이 채 되지 않은 아이들도 지도교사와 함께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옮겨 보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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