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에는 관람객의 시선을 강탈하는 다양한 굿즈들이 출품됐다.
플레이엑스포의 키덜트존에서는 골판지와 모터를 활용해 제작한 스마트 토이와 각종 드론이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각종 애니메이션 및 게임의 피규어, 철도 모형과 봉제 인형, RC카 등이 판매됐다.
또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형 장난감 '스피너'와 키홀더, 소형 피규어 등 각종 경품이 포함된 뽑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개중에는 원작 IP가 없는 오리지널 상품도 준비되어 시선을 끌었다.
플레이엑스포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오후부터 레트로 게임장터가 개최되어 관람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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