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타니가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을 대응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헝그리앱 취재 결과, 가니타니는 모바일 액션 RPG 기획자 및 아트 부문 등의 인력을 채용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1년 설립된 가니타니는 그 동안 '삼국지턴턴턴', '무림수사대', '이순신영웅배틀', '벨라티아'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벨라티아'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중인 개발사들을 위한 자금지원 프로그램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중인 개발사들을 위한 자금지원 프로그램 '언리얼 데브 그랜트'의 첫 번째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채용 공고를 통해 공개된 가니타니의 '벨라티아'와 같이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제작 중이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액션 게임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현재 준비 중인 신작 액션 RPG는 모바일은 물론 PC 버전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은 일본, PC버전은 스팀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2017년 4분기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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