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오늘(19일) 강남 잼투고 1층에서 버스킹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더뮤지션의 버스커 모집 1차 이벤트로 선정된 10명의 버스커가 공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은 온라인, 인게임 응원, 참관객 투표,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채점이 진행됐다. 시상식은 라이머스의 임종관 대표가 맡았다.
경연의 결과 3위는 영화 미녀와 야수의 OST를 불러 종합점수 174.38점을 기록한 최규비, 2위는 176점으로 윤예진에게 돌아갔다. 영예의 1등은 박진영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를 불러 176.8점을 획득한 이서진에게 돌아갔다. 각 수상자들에게는 3위 50만원, 2위 100만원, 1위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시상식이 진행된 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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