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는 오늘(21일) 파이널 판타지 XV의 플레이스테이션 VR 전용 소프트 몬스터 오브 더 딥을 정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몬스터 오브 더 딥은 파이널 판타지 15의 그래픽으로 즐기는 낚시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100종류 이상의 물고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로드, 릴, 루어, 라인 등 낚시 도구를 어종에 따라 바꾸어 사용 가능하다. 또 본편의 동료들이 함께 등장해 낚시를 돕기도 한다.
스퀘어에닉스는 정식 출시와 함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에서는 낚싯대 이외의 도구를 활용해 각종 물고기와 전투를 펼치고 사냥에 성공한 물고기 등을 활용해 동료와 식사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한다.
파이널 판타지 XV 몬스터 오브 더 딥은 세금 제외 3797엔(한화 약 3만7천원)에 다운로드 전용으로 판매된다. 국내 정식 출시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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