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턴? 상대방 덱에 따라 하루 종일 싸울수 있다.
■ 덱 개요
사하컨덱은 사하퀴엘로 어떤 중립 카드를 소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덱에 채용되는 중립 전설 카드는 바하무트, 루시퍼, 오딘으로 게임의 승패를 좌지우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카드로 비용이 높아 소환하기 힘들다. 하지만, 드래곤은 최대 PP를 증가시켜주는 카드를 사용해서 상대방보다 빠르게 고비용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5~6턴에 사하퀴엘을 소환. 전장을 주도하고 8턴 이후 사하퀴엘의 효과로 사용했던 카드(루시퍼, 바하무트)를 직접 소환하는 것이 덱 운영의 핵심이다.
▲출격 내 손에서 중립 클래스 추종자 하나를 전장에 소환.
그 추종자에게 돌진 및 「내 턴의 종료에 내 손으로 돌아온다」를 부여.
■ 덱 레시피
▲사하퀴엘 능력에 집중 된 사하퀴엘 컨트롤 드래곤덱
▲타천사 올리비에를 사용하는 사하퀴엘 컨트롤 드래곤덱
▲드래곤 카드 중심으로한 사하퀴엘 컨트롤 드래곤덱
■ 간단한 운영법
▶ 1~3턴
멀리건 단계에서 될 수 있으면 PP 최대치를 증가시키는 용의 신탁과 용기사 아이라를 들고 가는 걸 추천한다. 춤추는 유니코나 불타는 숨결도 차선책으로 나쁘지 않다. 용족 전사의 경우 4~5턴 진화로 전장 정리 능력이 뛰어나므로, 나머지 교체해야 할 카드가 많다면 가지고 가도록 하자. 용에 신탁은 2턴째에 최우선으로 사용해 미리 최대 PP를 증가시켜주는 것이 좋다. 후반을 지향하는 덱이라 초반 추종자 교환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시간을 벌도록 하자.
▶ 4~7턴
4턴 이전에 PP를 증가시켜 뒀다면 십중팔구 전장이 불리한 상황일 것이다. 이때 용족 전사를 진화시키면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셀러맨더의 숨결은 강화로 발동시켜 추종자 정리에 아낌없이 사용하자. 만약 순조롭게 PP를 증가시켰다면 사하퀴엘 + 루시퍼, 사하퀴엘 + 바하무트를 소환할 수 있다. 여기에 사하퀴엘을 진화하면 한 번에 추종자를 2마리까지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암흑 용기병 포르테는 되도록 바로 사용하지 않고 마무리를 위해 한 장 정도는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좋다.
▲4~5턴 용족 전사를 진화하고 전장 주도권을 가져오도록 하자.
▶ 8턴이후
8턴 이후에는 오딘, 바하무트 덕에 전장을 정리하기 편해진다. 바하무트는 소환 시 상대방 제거 카드에 주의하고 손에 여분의 바하무트나 오딘이 있을 때 소환하는 것이 가장 좋다. 칠흑의 계약이나 치천사 등 까다로운 마법진이나 추종자는 오딘을 사용해 소멸시키도록 하자. 바하무트를 소환했을 때 상대방이 바하무트를 제거하지 못하면 다음 턴에 대량의 피해를 줄 수 있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