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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동향-
- 『인코』 등록일(수정) : 2017-07-25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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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오버워치] 국가대표 평가전 돌진메타 이젠 끝물이다.
http://web.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카토비체 예선에 앞서 메타가 급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대표와 콩두 운시아가 붙은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국가대표팀은 돌진 메타가 아닌 리퍼와 정크랫을 활용하는 새로운 운영법을 보여주었다. 이번 조합은 기존 돌진 조합과 매우 다른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공격에선 트레이서가 아닌 리퍼나 맥크리를 활용했고 수비에선 리퍼와 정크랫을 이용하면서 순간 화력을 극대화 시켰다.
탱커진도 큰 변화가 있었다. 윈스턴 디바 조합이 아닌 라인하르트 자리야 조합으로 화력을 극대화 시킨 공격 영웅들을 최대한 보호해주며 루시우나 아나를 통해 체계적인 포지션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조합으로 콩두 운시아와의 경기에서 4:0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주었다.
이 조합은 계속 큰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개된 라인하르트와 자리야의 버프가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면 계속 이번 메타가 돌진 메타의 카운터로 힘이 실릴 것이다. 현재 국가대표팀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있으며 8월 4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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