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는 오늘(21일) 강남 엠큐브에서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야망’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야망은 템페스트 대륙을 침략한 마족 세력을 막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나선 용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야망에는 근접 물리공격 특화의 생존형 직업 워리어와 원거리 물리공격에 특화된 레인저, 원거리 마법공격에 특화된 광역 공격 직업 위자드, 단일 대상 근접 마법 공격이 특징인 버서커 등 4가지 직업이 등장하며, 자유롭게 전직이 가능하다.
게임 내에는 총 6개의 진영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6개의 국가는 국가전을 통해 대규모 전장에서 다른 국가 유저와 전투를 펼치고 결과에 따라 상대 국가를 정복할 수 있다. 국가전은 실시간으로 펼쳐진다. 전투에서 세운 공은 군가훈장이나 국가기술 등을 통해 기록으로 남겨진다.
스카이라인매트릭스 마크 듀(Mark Du) 대표는 “야망은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매출 순위 10위를 달성했고, 대만에서도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0위에 진입했다. 여러분들께서 큰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다면 한국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한국 협력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유저들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망'은 양대 마켓으로 6월 2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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