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 세계 최초 3D미소녀 함선 모에화 모바일 게임 ‘어비스 호라이즌’이 오늘(13일) 사전예약 2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 보상은 20만명 마지막 보상인 '워스파이트 수영복 스킨'이다.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스피드로 20만명을 돌파한 '어비스 호라이즌'은 이후 계속해서 사전 예약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만명 이후의 보상에 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어비스 호라이즌'은 세계 최초를 표방하는 3D 미소녀 함선 모에화 모바일 게임이다.
육성과 수집은 기본이고 AR, 3D기술을 탑재했기 때문에 기존의 유사 장르 게임과도 크게 차별화된다. 거기에 360도 자유 촬영 모드와 유명 성우들의 더빙이 가미돼 있어 더욱 짜릿한 해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개발사인 Y.Y.GLOBAL 측은 사전예약 20만명 돌파와 함께 '어비스 호라이즌' 한국 버전의 뮤직비디오(MV)를 공개했다.
이미 일본판 MV가 현지는 물론 한국에서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지만, 이번에는 한국 유저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새로운 MV 버전이다.
MV에는 3D로 구현된 캐릭터들이 최신 사운드에 맞춰 바다 위에서 화려한 댄스와 전투가 박진감 넘치게 연출되고 있어 '어비스 호라이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4g@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