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에서는 6월 10일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유저들의 눈을 끄는 이벤트가 있었으니, 지금까지 함께 해 줘서 고맙다는 뜻을 전하는 ‘#제2의 나라 감사제’ 이벤트다. 게임 속 캐릭터의 모션과 오브젝트를 극한까지 활용해 1주년을 기념하는 유저들의 사진전을 함께 감상해보자.
■ 1주년은 특별한 기간! 평소보다 더 세련된 유저들의 오브젝트 아트
오브젝트 아트는 제2의 나라 내에 있는 수많은 지역에서 오브젝트를 운반하고, 배치에도 신경써야 하는 만큼 많은 시간과 협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멋진 작품 완성을 위해 게임 내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협조해 주었고, 결과 멋진 작품들이 완성되었다.
▲ 무지갯빛 후냐가 돋보인 대규모 오브젝트 아트. 에스타바니아 1주년 테마와 잘 어울린다
(https://bit.ly/3xtmCPi)
▲ 마스코트 캐릭터라면 쿠우도 질 수 없다! 알록달록하게 꾸민 ‘♪1st Anniversary!♪’
▲ ‘니노쿠니 (제2의 나라) : CROSS WORLD ♡ 6.10!’
오브젝트 운반과 제작까지 많은 유저들이 협력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https://bit.ly/3xtmCPi)
■ 1주년을 맞이해 받은 특별 선물 기념 촬영! 절호의 셔터 찬스는 바로 지금
제2의 나라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평소엔 얻기 힘든 코스튬과 탈것을 유저 모두가 획득할 수 있다. 같은 코스튬, 같은 탈것을 공유해서인지, 유저들의 사진 촬영 활동도 평소보다 훨씬 활기를 띄었다.
▲ 이번 탈것은 최초의 2인승 탈것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거짓말)
(https://bit.ly/3xrCaD5)
▲ 에스타바니아를 달리는 마리오 카트(?) 대회!
모두가 기념 탈것을 받아서인지, 대회 참가율이 매우 높다고 한다
(https://bit.ly/3aQ4zep)
▲ 주의: 길이 좁은 구간에선 충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3MTDXq1)
▲ 현실이 바쁜 유저들이 한 번쯤은 꿈꾸는 느긋한 시골 여행길
(https://bit.ly/3Oe810N)
▲ 차분한 신규 코스튬은 고요한 자연 속 경치와 잘 맞는다
(https://bit.ly/3xNF9af)
▲ 디자인은 같아도 염색을 통해 개성있는 촬영 가능!
https://bit.ly/3xPk6nC
▲ 필드 보스를 잡으며 다들 한 번씩은 보고 웃었을 꼬깔 모자
1주년이라는 단 한 번 뿐인 이벤트를 있는 힘껏 즐겨 보려는 유저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 1주년 기간 동안 친구들, 혹은 킹덤원이나 서버 유저들과 색다른 시간을 함께하는 건 어떨까? 분명 이후로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글 / 장진욱 기자 (jjw2@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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