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양한 삼국지 소재의 게임이 출시되는 가운데, 스마트게임즈의 삼국지 레볼루션이 오늘(7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삼국지 레볼루션은 다양한 삼국지 장수들의 병과와 진법을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 내 다양한 장수와 진법을 이용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각종 전략을 구사하는 재미를 가지고 있는 삼국지 레볼루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각종 게임의 강점들을 소개한다.
삼국지 소재의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장수이다. 삼국지 레볼루션은 이런 장수들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장치들이 마련돼 있다. 먼저 기본 등급과 관계없이 장수를 최대 등급인 6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장수의 기술과 병과도 아이템을 활용해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애정을 가지는 장수를 여러 방법으로 성장시키는 콘텐츠가 구현됐다.
특히 병과의 경우 5개의 계열과 27종의 병과로 구성돼 있다. 유저는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상위 병과로 승급시킬 수 있다. 또 강화, 진화, 각성 3가지의 성장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장수의 성장을 위해 삼국지 레볼루션을 각종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삼국지연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 콘텐츠가 있다. 유저는 쉬움, 보통, 어려움 세 단계로 구분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장수의 성장 및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시나리오 던전의 진행 단계에 따라 개인 던전이 오픈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장수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장수 성장에 기본이 되는 각종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요일 던전도 구현됐다. 유저 수준에 맞는 난이도에 도전하면 각종 보상을 얻게 된다. 또 군주 레벌 14이상이 되면 보석던전이 오픈돼 직접 유저가 이동해 다양한 적과 전투를 펼치게 된다.
각종 PvE 콘텐츠 뿐만 아니라 삼국지 레볼루션은 다른 유저와 플레이하는 PvP와 군단 시스템도 존재한다. 먼저 PvP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한 비무와 실시간 대전으로 펼쳐지는 천하무투전이 대표적인 PvP 콘텐츠이다 유저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PvP에 도전에 다양한 재화를 습득할 수 있다.
나아가 다른 유저와 함께 하는 길드 콘텐츠 군단도 삼국지 레볼루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단은 군단원끼리 서로 모여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군다 기술 및 상점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군단간의 단체 PvP인 점령전, 레이드, 최강의 군단을 가리는 혼란의 시대도 자신이 속한 군단원들과 플레이할 수 있다.
삼국지 레볼루션은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오는 20일 정식으로 유저들과 만날 계획이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