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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등록일(수정) : 2018-03-09 18:16:03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 탈리스만 2편, 클래스별 적합한 탈리스만과 조합식은?

http://web.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지난 주간 리니지 탈리스만 1편에서는 랭커를 통해 알아보는 추천 탈리스만 색상을 알아보았다. 이어지는 리니지2 레볼루션 추천 탈리스만 2편에서는 집계된 330인의 랭커들을 클래스별로 구분하여 직업에 알맞은 탈리스만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 자신의 직업에 알맞은 탈리스만은 무엇일까?

탈리스만은 메인 효과뿐만 아니라 무작위 효과에 따라서 성능 차이가 나므로 가장 많은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3랭크 탈리스만이 주로 사용된다. 종류가 다양하지만 탈리스만 랭크, 무작위 옵션 등에 따라 랭커들이 주로 사용하는 색상별 탈리스만은 아래와 같다.

▲ 랭커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색상별 일반 탈리스만 4종류.

중요한 것은 조합식이며 위의 4가지 탈리스만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전 글에서 2랭크 아벤토의 역사를 예로 들었듯이 다른 색상의 탈리스만으로 대체하면 된다. 3차 클래스별로 사용되는 색상 탈리스만 개수와 특성 탈리스만, 조합식은 아래와 같다.(카디날, 실리엔 세인트는 TOP5 랭커가 없어 제외되었다)

▲ 3차 클래스별 선호하는 일반 탈리스만 색상, 특성, 조합식.

(특성, 조합식은 선택 비율이 높은 쪽으로 작성되었다)

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대부분의 랭커들이 크리티컬 4% 효과를 가진 광폭한 격노의 조합식을 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광폭한 격노의 조합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라색 5개, 노란색 2개의 탈리스만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랭커 탈리스만을 구성하는 보라색의 비율이 높은 이유를 알 수 있다.

특성 탈리스만은 직업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라 주로 색상 조합을 맞추기 위해 사용된다. 보라색이 5개나 필요하지만, 현재 3랭크의 보라색 특성 탈리스만이 확인되지 않아 2랭크 ‘악마의 흔적’이 많이 사용된다. 랭크가 더 높은 3랭크의 노란색 ‘용의 비늘조각’을 보유한 랭커는 이것으로 악마의 흔적을 대체하여 노란색 2+@로 구성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특성 탈리스만은 3랭크 용의 비늘조각, 2랭크 악마의 흔적이 많이 사용된다.

■ 광폭한 격노의 조합식은 진리일까?

광폭한 격노의 조합식은 공격적인 옵션으로 분명한 대세지만 다른 조합식을 사용하는 일부 클래스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힐러 포지션의 ‘에바스 세인트’, 탱커 포지션의 ‘이터널 가디언’, ‘워 슬레이어’, ‘피닉스 나이트’가 사용하는 ‘신비한 가호의 조합식’이다. 참고로 피닉스 나이트의 조합식 비율은 광폭한 격노(42.85%) 사용률이 가장 높지만, 신비한 가호(35.71%) 또한 많이 사용된다.

▲ 대부분의 랭커들이 사용하는 광폭한 격노의 조합식.

신비한 가호의 조합식 효과는 레어스킬 대미지 감쇄 5.80% 증가, 탄력 5.80% 증가, 회피 5.80% 증가 효과로 생존에 필요한 중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에바스 세인트는 궁극기 ‘리저렉션’으로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으므로 최후까지 살아남아 아군을 살려야 하며 먼저 죽어선 안 되므로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