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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주 등록일(수정) : 2020-10-28 17:24:41
[모바일] [리니지2 레볼루션] ‘엘모아덴 황성’, 신규 인간형 시공의 균열 등장!

http://web.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규 시공의 균열 ‘엘모아덴 황성’이 업데이트됐다. ‘인간형’ 특성 몬스터가 등장하는 ‘엘모아덴 황성’은 다양한 형태의 보스가 등장하기 때문에 미리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 ‘엘모아덴 황성’ 입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인간형’ 특성 장비!

‘엘모아덴 황성’의 이야기는 ‘솔리나’ 황녀의 사념이 바이움 황제의 아들 ‘프린테사’가 악마와 만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덴 영웅을 부르면서 시작된다.

‘엘모아덴 황성’은 던전 구조가 단순하지만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기 어려운 편이다. 입장 가능한 요일은 매주 화요일, 토요일이며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의 특성이 ‘인간형’이므로 ‘처형’ 특성 무기와 ‘무장’ 특성 방어구의 준비가 필요하다.

▲ 신규 시공의 균열 ‘엘모아덴 황성’은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입장할 수 있다.

▲ 등장하는 몬스터가 ‘인간형’이기 때문에 ‘처형‘ 특성 무기와 ‘무장’ 특성 방어구가 필요하다.

■ 중간 보스 지역 클리어의 핵심, ‘알렉티아’를 빙결지대로!

‘엘모아덴 황성’에 등장하는 중간 보스는 ‘알렉티아’와 ‘메카라’다. ‘알렉티아’는 보호막이 제거되기 전까지 대상 캐릭터를 향해 회전하며 돌진하는 ‘휘몰아치는 화염’과 십자 형태로 광역 피해를 주는 ‘화염 풍차’ 공격으로 파티원들을 위협한다.

▲ ‘알렉티아’는 보호막이 제거 되기 전까지 목표대상을 향해 회전하며 돌진한다.

▲ 십자 형태의 광역기 ‘화염 풍차‘에 주의!

함께 등장하는 ‘메카라’는 ‘알렉티아’를 제거하기 전까지 피해를 입지 않는다. 무적 상태로 지속 피해를 주는 ‘빙결 지대’와 회피가 어려운 광역기 ‘얼음 결정체 난사’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렉티아’를 빠르게 처치하여 ‘메카라’의 무적을 해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메카라’는 무적 상태로 던전 곳곳에 입히는 ‘빙결 지대’를 생성한다.

▲ ‘메카라’는 회피하기 어려운 ‘얼음 결정체 난사’를 사용한다.

중간 보스 지역 클리어를 위한 핵심 포인트는 ‘알렉티아’의 보호막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다. ‘알렉티아’의 주시 대상이 된 플레이어는 빙결 지대로 ‘알렉티아’를 유인해야 한다. 빙결 지대에 ‘알렉티아’가 도착하면 빙결 상태가 되면서 보호막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알렉티아’를 제거하면 ‘메카라’의 무적이 풀리고 피해를 줄 수 있다.

▲ ‘알렉티아’의 추적 대상이 된 플레이어는 ‘빙결 지대’로 보스를 유인해야 한다.

▲ ‘알렉티아’가 빙결 지대에 도착하면 빙결 상태가 되면서 보호막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 ‘파혼의 화살’을 사용하면 보스의 광역기를 막을 수 있다!

황궁에 입장하면 엘모아덴의 황제 ‘프린테사’와 그의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다. 최종 보스전에서 중요한 첫 번째는 ‘황실 근위병’를 처치하여 얻어낸 ‘파혼의 화살’로 프린테사의 광역 공격을 미리 막는 것이다.

첫 번째 등장 부하는 ‘티샤스’이며 강력한 창술과 광역기를 사용한다. 전투 도중 약 15초의 남은 시간이 뜨면 근처의 ‘황실 근위병’을 우선 처치하여 ‘파혼의 화살’을 획득해야 한다. ‘파혼의 화살’ 근처에 캐릭터를 위치시키면 손모양 아이콘이 활성화되고 루팅을 시도할 수 있다. 남은 시간 내 ‘파혼의 화살’을 발사했다면 광역기를 준비하던 ‘프린테사’의 연주가 중단된다.

▲ 황실 근위병을 처치하면 ‘파혼의 화살’이 드롭되고 근처에서 루팅을 시도할 수 있다.

▲ 루팅에 성공하면 화살이 자동으로 ‘프린테사’에게 발사되고 황제가 준비하던 광역 공격이 중단된다!

두 번째 부하 ‘모리굴’ 또한 강력한 범위 공격을 하지만 남은 시간이 떴을 경우 ‘황실 근위병’을 우선순위로 처치하여 ‘파혼의 화살’을 발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 내 화살을 발사하지 못하면 플레이어들은 정신 지배에 걸리고 아군을 공격하게 된다.

▲ 두 번째 부하 ‘모리굴’ 등장 시 남은 시간 동안 화살을 발사하지 못하면 정신 지배가 발동한다.

■ 최종 보스 ‘프린테사’, 공략의 핵심은 빠른 ‘폭발 공기’ 제거!

모든 부하를 처치하면 ‘프린테사’가 직접 등장하고 다음 패턴이 시작된다. ‘프린테사’가 스킬을 준비하는 동안 남은 시간이 표시되며 발동 전까지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광역 공격을 시작한다.

▲ ‘프린테사’는 좁은 던전에서 다양한 형태의 광역 피해를 준다.

▲ ‘프린테사’가 생성한 구체 범위안에 위치할 경우 구체 중심으로 끌려가 기절 상태가 된다.

▲ 부채꼴 형태로 랜덤하게 던전 안을 채우는 ‘파멸의 레퀴엠’은 상당히 강력하므로 회피에 주의하자!

‘프린테사’ 공략의 핵심은 ‘폭발 공기’ 패턴이다. 패턴이 시작되면 ‘폭발 공기’와 ‘부서진 기둥 조각’이 등장하고 ‘폭발 공기’를 제거하지 못할 경우 근처의 ‘부서진 기둥 조각’이 파괴된다.

‘부서진 기둥 조각’ 뒤에 숨어서 보스의 광역 공격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폭발 공기’를 제거하여 ‘부서진 기둥 조각’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

▲ ‘폭발 공기’와 ‘부서진 기둥 조각’이 등장할 경우 빠르게 ‘폭발 공기’를 제거해야 한다.

▲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강력한 공격이 계속되므로 주의!

▲ 제거에 실패한 ‘폭발 공기’는 폭발하여 근처의 ‘부서진 기둥 조각’을 파괴해버린다.

▲ ‘부서진 기둥 조각’을 지키지 못하면 보스의 광역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어렵다.

■ ‘엘모아덴 황성’의 클리어 보상을 확인해보자!

‘엘모아덴 황성’ 클리어 시 ‘망토의 실타래’, ‘프린테사의 랩소디’, ‘프린테사 코어’, ‘시공의 균열 랜덤 보상’을 확정으로 획득한다. 특히 ‘프린테사 코어’는 몬스터 도감에 등록할 경우 캐릭터의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상승한다.

▲ ‘프린테사 코어’는 몬스터 도감에 등록 시 캐릭터의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또한 신규 망토 ‘프린테사의 임페리얼 망토 브로치’가 모든 난이도에서 일정 확률로 드롭된다. 확정 보상인 ‘프린테사의 랩소디’ 1,000개를 모으면 공방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특별한 착용 효과는 없지만 망토 성장, 문양 각인, 문양 강화를 통해 전투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크리티컬 옵션을 지닌 4등급 일반 탈리스만 ‘알렉티아의 부러진 뿔’(노란색)과 ‘처형의 보주’, ‘빛나는 강화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위의 공략과 입장 가능한 날짜를 확인하여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빠르게 획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