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소개: 페코린느]
세계를 여행하며 곤란한 사람을 도와주는 미소녀 검사.
먹보인데다 언제나 배가 꼬륵꼬륵하기 때문에, 페코린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ペコペコ" - 페코페코는 꼬륵꼬륵이라는 의미)
「푸하앗, 맛~있어♪ 살 것 같다, 밥은 생명의 에너지……☆」
[캐릭터 소개: 콧코로]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보필하는 가이드 역할.
다만 그녀도 가끔은 비상식적인 면으로 주변을 곤란하게 할 때도...
「주인님의 모든 것을, 제가 관리하고 싶습니다……♪」
[캐릭터 소개: 캬루]
마물을 조종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마법사.
입이 거칠어 「바보 아냐!?」라고 상대방을 몰아붙일 때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상냥한 츤데레 소녀.
「그만하란말야! 안지 말라고! 무의미하게 내 꼬리를 잡아당기지 마아아아!?」
[캐릭터 소개: 히요리]
곤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바로 손을 내미는, 직감이 뛰어난 분위기 메이커.
몸을 움직이는 것이 특기인 반면, 생각하는 것은 서투르다.
「모두가 웃을 수 있다면 나도 웃을 수 있어! 그러니까 자, 스마일 스마일!」
[캐릭터 소개: 유이]
회복 마법과 아군의 엄호가 특기인 상냥한 소녀.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만, 부끄러워서 얘기를 잘 못하고 있다.
「기사 군을 위해서라면 나… 좀 더, 좀 더 힘내야지 하고 생각해!」
[캐릭터 소개: 레이]
강해지기 위해 수행에 몰두하는 고고한 검사.
평상시에는 냉정하지만 전투에선 투쟁심을 드러내며, 깔끔한 검술로 적을 친다.
「둘이 함께 더욱 강해지자. 그러기 위해선 수행만이 있을 뿐이다!」
[캐릭터 소개: 시즈루]
주인공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모두에게 상냥한 언니/누나.
온화하고 싹싹한 성격이지만, 때때로 대담한 행동을 취할 때도 있다.
「잘 자라서... 기뻐☆ 하지만 너는 쭉~ 누나의 동생이란다!」
[캐릭터 소개: 리노]
천진난만하고 한결같은 성격의 자칭 "주인공의 여동생".
대화 중 곧잘 속담이나 관용구를 섞어 써 보지만, 거의 대부분을 틀린다.
「어른이 되어서, 오빠를 깜짝 놀라게 해 줄테니까 말야!」
[캐릭터 소개: 노조미]
탑 아이돌을 동경하는 소녀. 팬이 부르는 애칭은 「노조밍」.
솔로 활동에 한계를 느껴, 길드 [카르미나]의 결성을 결심한다.
「모두를 위해 노래하고, 춤추고, 싸우는 길드! 관심 있는 소녀, 없나요ー?」
[캐릭터 소개: 치카]
노래로 정령을 불러내는 「창환술」의 사용자.
아이돌 길드 [카르미나]에 들어가지만, 이제까지 싸우기 위해서 노래해 왔기 때문에 아이돌로서 노래 부르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다.
「댄스 경험은 없지만, 관심은 있어요. 이 길드에는 아직 가입할 수 있나요?」
[캐릭터 소개: 미미]
느긋한 성격의 소녀. 울보 같은 면도 있지만, 즉흥적으로 가사를 바꿔 부르거나,
자신만의 오리지널 곡을 부르는 것이 특기인 일면도 있다.
「미미는 말야, 오빠가 너무 좋아~! 토끼도 꽃도 모두 좋아해~!」
[캐릭터 소개: 미소기]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탐험을 아주 좋아해서 근처의 어른들에게는 트러블메이커라고 불리고 있다.
「좋아하는 오빠를 위해서, 장난을 잔뜩 준비해야지!」
[캐릭터 소개: 하츠네]
시오리의 언니. 강력한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주위에는 비밀로 하고 있다.
초능력을 사용하면 금방 잠이 온다.
「후후후. 이 하츠네가 왔으니 안심해! 반짜-악☆」
[캐릭터 소개: 아오이]
엘프의 숲에 살고 있는 소녀. 평소에는 풀꽃이나 동물과 이야기하고 있지만 인간 친구를 가지고 싶어 한다.
사람과 이야기하면 금방 패닉에 빠진다.
「친구를 만들기 위한 팀, 그것이 BB단! 에헤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캐릭터 소개: 요리]
아카리의 쌍둥이 언니. 순수하고 순박한 동시에 쉽게 낯을 가리며, 특히 남성과는 전혀 대화할 수 없지만,
어째서인지 주인공과는 쉽게 친해져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저, 저기, 앞으로, 그. 으으, 잘 부탁해라는 말조차 제대로 못 하겠어......」
[캐릭터 소개: 시노부]
점성술사이자 영매사.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유령들과 사이가 좋기 때문에 기분 나쁘다는 취급을 받아 인간 친구가 별로 생기지 않았다. 손에 든 해골은 아버지.
「당신 뒤에 있는 사람, 누구인가요...... 네? 안 보인다고요?」
[캐릭터 소개: 미야코]
푸딩을 원하는 유령 소녀. 생전의 기억을 잃었으며,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이 푸딩을 굉장히 좋아했다는 것.
어리버리한 말투지만, 의외로 독설가.
「하나에 푸딩, 둘에 푸딩, 셋, 넷에도 푸딩이고 다섯에도 물론 푸딩인거야~!」
[캐릭터 소개: 사렌]
전 [왕궁 기사단(NIGHTMARE)]의 부단장이었으나, 그 지위를 버리고 [사렌디아 구호원]의 경영을 시작한다.
집안일이나 장사에도 재능이 있어, 다른 길드와의 교섭 등에도 능숙하다.
「일, 도와주지 않겠어? 네 도움이 필요해 」
[캐릭터 소개: 스즈메]
사렌을 모시는 메이드. 지나친 덜렁이라서 잇달아 소동을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지만, 사람 좋은 성격이라 [사렌디아 구호원]의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있는 힘껏, 봉사하겠습니다! 뭐든지 말씀해 주세요?」
[캐릭터 소개: 쿠루미]
극도의 부끄럼쟁이에 울보. 본인도 그 성격을 고치고 싶어 한다.
연극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사렌디아 구호원]의 아야네와는 사이가 좋다.
「이런 나지만...... 할 수 있을까아? 으, 아냐. 해야 해!」
[캐릭터 소개: 마호]
먼 이국에서 찾아온 소녀. 어릴 적에 많이 읽었던 동화책의 세계를 동경하여, 메르헨 소녀로 자랐다.
주인공을 운명의 왕자님이라 생각하여, 「왕자님」이라 부르며 연모한다.
「왕자님께는 마호 공주가 있사옵니다! 한껏 편히 계시옵소서~」
[캐릭터 소개: 마코토]
유이의 친구. 난폭해 보이지만 곤란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시원시원한 성격일 뿐이다.
왠지 모르게 [자경단(카온)]의 리더 취급을 받고 있다.
「곤란한 일이 있으면 바로 말해. 도와줄 테니까! 」
[캐릭터 소개: 카오리]
밝고 대담하다. 자잘한 것은 신경 쓰지 않으며, 감수성이 풍부해 리액션도 크다.
싸우는 일에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며, 즐거운 듯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춘다.
「너와 함께라면, 어떤 모험이라도 어떻게든 될 거야~! 」
[캐릭터 소개: 마히루]
수인(비스트)의 상조 조직인 길드 [목장 (엘리자베스 파크)]의 경영자.
만담꾼이기도 해서 자주 거리에서 라이브를 한다.
「만담이라는 건, 사람들을 웃게 하는 거야. 난,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하고 싶어.」
[캐릭터 소개: 리마]
동물의 특징이 짙게 남아 있는 라마 수인. 그 모습 때문에 마물로 오인받는 일도 많지만, 내면은 사랑에 애태우는 사춘기 소녀.
「언젠가 인간 소녀 같은 데이트, 해보고 싶어~♪」
[캐릭터 소개: 시오리]
온화한 성격에, 독서를 좋아하는 하츠네의 여동생.
길드 [자경단(카온)] 소속이지만, 몸이 아파 현재는 [목장(엘리자베스 파크)]에서 요양 중이다.
「시간이 있으면, 언제나 책을 보고 있어서..... 독서를 하고 있으면, 시간을 잊어버려요」
[캐릭터 소개: 아키노]
유서 깊은 상인 집안, 위스타리아 가의 딸.
때문에 금전 감각이 다른 사람과 조금 어긋나 있다.
깊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타입.
「제가 어엿한 한 명의 상인이 될 수 있도록, 지도편달 잘 부탁드리겠어요!」
[캐릭터 소개: 미후유]
엄청난 실력의 용병 소녀.
효율을 중시하는 타입으로, 항상 여러 아르바이트를 겸하고 있다.
할인 정보 등, 절약 기술도 잘 알고 있다.
「좀 전의 움직임에는 조금 군더더기가 있었지. 반성, 반성......」
[캐릭터 소개: 유카리]
메르쿠리우스 재단에서 경리로 일하고 있는 여성. 항상 혼자서 취해 있다.
술을 마시지만 않으면 매우 우수한 인재로, 두뇌 회전이 빠르다.
「오늘은 내가 능력 있는 여자라는 거, 보여줄게!」
[캐릭터 소개: 타마키]
신출귀몰한, 고양이 말투로 말하는 고양이 소녀. 장사에 재주가 있으며 변덕쟁이.
붕어빵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메르쿠리우스 재단]에 참가하지만, 정체를 숨기고 의적 활동도 하고 있다.
「떼돈 벌었다냥! 앞으로도 둘이서 억만장자를 목표로 하자냥!」
[캐릭터 소개: 미츠키]
<척안의 악마>라는 이명으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 요염한 과학자.
숨겨진 직업은 야매 의사. 주인공을 실험 대상으로 보고 있다.
일과 실험에 몰두한 결과, 연애에 둔감해졌다.
「과학의 발전을 위해, 실험에 네 협조가 필요해. 잘 부탁해♪」
[캐릭터 소개: 에리코]
평소 모습은 연금술사.
숨겨진 모습은 경호원으로, 별명은 <파괴사(디스트로이어)>.
언뜻 보기엔 단아한 미소녀지만,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주인공을 운명의 상대라고 굳게 믿고 있다.
「당신 곁에 제가 나타난 것은 필연...... 쿡쿡」
[캐릭터 소개: 안나]
중2병이 있는 상금 사냥꾼.
치염전귀연옥혈맹암흑단의 단장이자 『질풍의 명희』.
구세계를 구한 영웅의 환생이라고 자칭하며, 주인공을 『섬광의 시구르드』라고 부르며 부단장에 임명한다.
「섬광의 시구르드... 설마 현세에서도 네놈과 만날 줄이야!」
[캐릭터 소개: 이오]
[루센트 학원]의 신입 교사. 여유 있고 느긋한 성격이다.
무의식적으로 매력을 풍겨, 특히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나하고 너는 선생님과 학생이니까! 자, 아직 오늘 수업이 남아 있단다!」
[캐릭터 소개: 스즈나]
유명한 패션모델. 패션이나 유행에 민감하지만 공부는 형편없다.
대화 중간중간 독특한 여고생 말투를 사용한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우리 완전 케미 터지는 거 아냐?」
[캐릭터 소개: 미사키]
[루센트 학원]에 다니는 학생.
언니의 영향으로 성숙한 숙녀를 동경하고 있다.
성격은 건방지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 하지만 사실은 울보라는 일면도 있다.
「너, 성숙한 숙녀를 책임지는 제대로 된 방법...... 알고 있는 거지?」
[캐릭터 소개: 모니카]
군인이라고 밝힌 외국의 소녀.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어려 보이는 것은 본인도 알고 있다.
애 취급을 당하면 화내지만, 과자에 눈이 돌아가는 아이 같은 면도 있다.
「과자가 탐 나서 아이들과 놀아 준다니...... 긍지 높은 군인이 그럴 리가 없지 않은가!」
[캐릭터 소개: 유키]
여자 같은 모습이지만 사실은 남자.
변덕쟁이에 제멋대로이다. 게다가 협동성도 없다.
극도의 나르시시스트로, 항상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
「사소한 건 신경 쓰면 안 돼. 아름다움 앞에서 성별 따윈 상관없으니까. 」
[캐릭터 소개: 니논]
닌자나 사무라이를 동경하는 천진난만한 소녀.
주인공을 「쇼군」이라고 부르며, 보좌하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딴딴딴! 이 니논, 쇼군을 위해 충성을 다한다입니다!」
[캐릭터 소개: 쿠우카]
망상을 아주 좋아하는 소녀. 평소에는 낯을 가리지만,
한번 스위치가 켜지면 자기만의 세계에 파고든다.
「이렇게 더럽혀진 쿠우카를 보는 S씨의 싸늘한 시선... 흐힛, 흐히히!」
[캐릭터 소개: 지타]
아버지처럼 기공정에 타서 넓은 하늘을 여행하는 「기공사」가 되는 꿈을 품고 있는 소녀.
붙임성이 좋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
「기공단에 들어와 줘서, 정말 고마워! 」
출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한국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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