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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욱 등록일(수정) : 2021-10-21 13:08:02
[모바일] 더 화려한 변신!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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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레전드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가 진화된 모바일 형태로 다시 돌아온다. 창유는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프리스타일2: 레볼루션)’를 연내 출시할 계획을 밝히며, 9월 16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프리스타일2’의 계보를 이은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은 길거리 농구 돌풍을 일으킨 그 시절을 상기시키게 만드는 BGM 등의 요소를 통해 농구에 관심이 있거나, 농구 게임에 관심있는 이용자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게임을 시작할 때 흘러나오는 트렌디한 힙합 음악은 ‘프리스타일2’를 즐기는 이용자, 그리고 프리스타일 농구 자체를 즐기는 대중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가 되기도 했다.

▲3D로 구현된 입체적인 캐릭터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은 농구게임의 원조 ‘프리스타일2’의 IP를 활용하는 한편, 게임 콘텐츠에서는 진화된 형태로 이용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변화는 2D에서 3D로의 그래픽 변화다. 기존 2D 애니메이션 그림체의 그래픽이 3D 실사풍으로 변화되어 캐릭터가 더욱 입체적으로 보인다. 기존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던 이용자 눈에 익은 부드러운 그래픽은 농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실감나는 길거리 농구를 즐길 수 있게 하는 3D 그래픽

3D 그래픽으로 보다 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킬 액션은 더욱더 화려해졌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에서는 특정 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 스킬을 통해 화려한 길거리 3:3 농구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게 했다. 플레이적으로는 이용자가 보다 다양한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모든 포지션에 사용되는 프리스타일 스킬 4가지는 이용자가 전략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특정 포지션에 대한 능력치는 같지만, 프리스타일 스킬을 통해 캐릭터마다의 스텟이 더욱 다양해지는 것이다. 또한, 전작 모바일보다 부드러워진 조작감을 구현해내, 세밀한 컨트롤로 다채로운 플레이를 화려하게 즐길 수 있게 완성해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성향에 맞는 포지션을 테스트하는 ‘포지션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포지션 테스트를 통해 미리 게임 내 포지션을 예상해보는 것 또한 흥미롭게 게임을 기다리는 방법이 될 수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