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공동구매 특가 플랫폼 어플 및 사이트 '모비톡'이 인기 스마트폰을 특가 판매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비톡' 측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와 전 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재고 처리 차원에서 특정 모델을 특별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아이폰7' 128GB와 '갤럭시S9' 64GB, 'G7'은 공짜며, '갤럭시노트9' 64GB 모델은 할부원금 20만 원대, '아이폰XR' 64GB 모델은 5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S10'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구형 모델들의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신업체 한 관계자는 “최신 기기에 높은 페이백을 제시하는 경우 사기의 위험이 높기에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하며, 출시 후 6개월에서 1년이 지난 스마트폰은 가성비가 뛰어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어플로, 휴대폰·중고폰·인터넷·통신비 절약 솔루션·지원금 정보·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소비자와 유통사, 판매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및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신상호 기자 (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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