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금),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하 한콘진)은 2021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에서 총 8개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 지난 10월 1일 한콘진 네이버 포스트에서 진행한 유저 투표 (https://bit.ly/3DPLLVJ)
선정에는 전문가 심사 80%와 한콘진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유저 투표 결과가 20% 반영됩니다. 심사 결과, 일반 게임 부문 4개 게임 중 <제2의 나라>가 우수 게임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높은 애니메이션 퀄리티와 방대한 스토리를 선보인 제2의 나라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된 넷마블의 <제2의 나라>는 대형 MMORPG로, 일본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은 게임 <니노쿠니>의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넷마블 개발 관계자는 "원작 < 니노쿠니>에 담겨있는 감성과 그래픽, 현실 세계와 가상의 세계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그래픽 제작에 총력을 다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킹덤'이나 '소셜 오브젝트', '멀티 플레이' 등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게임을 하는 즐거움을 극대화하며 출시 직후부터 한국과 일본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달의 우수게임 심사의원들은 "방대한 스토리가 한 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다"며 블록버스터 RPG의 모범답안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 제2의 나라, 우수상 선정 감사 이벤트 진행
이에 <제2의 나라> 운영팀은 유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게임 내 선물을 증정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10/18 (월)부터 10/25 (월)까지 접속한 유저라면 누구든 감사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제2의 나라> 운영팀은 "유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하반기 우수게임에 선정됐다"며, "이번 우수 게임 선정이 아니더라도, 항상 함께해 주시는 모든 여행자 (유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진욱 기자 (jjw2@smartnow.co.kr)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