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나이트: 실크송(Hollow Knight: Silksong)의 두 번째 큰 패치가 상세하게 소개되었는데, 첫 번째 패치와는 달리 게임의 갈림길이 되는 난이도보다는 버그 수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실크송 패치 2는 베타 브랜치에서 사용 가능하며, 팀 체리(Team Cherry)는 스팀 게시물에서 "출시 이후에 남아 있는 몇 가지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특정 도구 주변의 버그를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패치의 현재 버전을 테스트해 보고 싶다면 공개-베타 브랜치(버전: 1.0.28626)를 이용해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식 릴리스 이전에 몇 가지 추가 및 조정이 예상됩니다."
지난 주 출시된 실크송의 첫 번째 패치는 일부 플레이어들로부터 게임의 지나치게 가파른 난이도에 대한 불만을 반영해 게임을 조금 더 쉽게 만들었습니다. VGC의 홀로 나이트: 실크송 리뷰는 첫 번째 패치 이후에 발표되었는데, 게임의 난이도에 대해 비판적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경우에, 팀 체리는 전작의 난이도와 플레이어의 고통을 두 배로 만들겠다는 강박적인 태도로 인해, 이 터널 시야가 과거 메트로이드바니아 게임에서 배워야 할 교훈들을 가려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홀로 나이트: 실크송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게임 중 하나인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아름다운 아트 스타일과 까다로운 난이도의 조합으로 여행을 하게 합니다. 지금까지의 패치 소식을 토대로 보면, 팀 체리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업데이트로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아직 이 게임을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한 번 플레이해보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깨어있는 난이도와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한국 게임 팬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hollow-knight-silksongs-next-patch-confirmed-to-focus-on-bugs-not-ner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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