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원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액션 RPG ‘버서커 키우기 (Idle Berserker: Legend of Kali)’를 9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서커 키우기’는 몰락한 왕국 ‘발모르’의 마지막 혈통이자 전설의 전사 ‘칼리’의 각성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둠과 복수가 교차하는 다크 판타지 서사 속에서, 플레이어는 핵 앤 슬래시 특유의 타격감과 방치형 자동 전투의 편리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구조를 갖췄지만, ▲장비 수집 및 강화 ▲스킬 성장 ▲속성별 요정 육성 ▲유물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져 전략적인 플레이와 성장의 깊이를 제공한다. 게임을 꺼둔 동안에도 꾸준히 강해지는 성장은 방치형 RPG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에이원게임즈 관계자는 “‘버서커 키우기’는 단순히 바라보는 방치형 게임이 아니라, 유저의 선택과 액션이 성장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RPG로 개발했다”며,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다이아, 루비, 고급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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