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King II가 신규 DLC와 대규모 무료 업데이트를 앞세워 다시 한번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아이언오크 게임즈(IronOak Games)와 커브 게임즈(Curve Games)는 5일(현지시간), 턴제 RPG ‘포 더 킹 II(For The King II)’의 신규 DLC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와 세 번째 대형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 ‘던전 크롤(Dungeon Crawl)’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스팀(Steam)을 비롯해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엑스박스 원(Xbox One), 윈도우 PC(Windows PC),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인투 더 와일드’ DLC는 이름 그대로 야생 세계를 중심 테마로 내세운 확장 콘텐츠다. 특히 독특한 콘셉트의 신규 플레이어블 클래스 2종이 눈길을 끈다.
먼저 ‘비키퍼(Beekeeper)’는 벌 동료 ‘릴 허니(Lil Honey)’와 함께 전장을 누비는 캐릭터다. 달콤한 지원 효과와 함께 적에게 강력한 독침 공격을 가하는 이색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규 클래스 ‘앵글러(Angler)’는 낚시 능력을 활용해 여정 중 각종 아이템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생존형 캐릭터로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신규 펫(Pet), 용병(Mercenary), 코스튬 스킨(Cosmetic Skin), 특성(Trait)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도 추가된다. DLC 가격은 7.99달러(미국 기준)로 책정됐다.
무료로 제공되는 ‘던전 크롤’ 업데이트 역시 만만치 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트레저 헌터(Treasure Hunter)’가 추가되며, 랜덤 생성 맵과 보스, 순위표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로그라이트(Roguelite) 스타일의 신규 모드 ‘던전 크롤 모드(Dungeon Crawl Mode)’가 도입된다.
특히 매달 동일한 맵 시드(Map Seed)에서 최고 점수를 겨루는 ‘리더보드 건틀렛(Leader Board - Gauntlet)’ 콘텐츠는 경쟁 요소를 강화해 장기적인 반복 플레이를 유도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신규 특성 ‘캣 냅(Cat Nap)’, 신규 용병 ‘리자 더 폴른 스크레이빈(Riza the Fallen Skraevin)’, 블런더버스(Blunderbuss) 무기 세트, 포레스트 미스틱(Forest Mystic) 및 고양이 스킨(Cat Skin), 신규 적 몬스터 등이 추가된다.
Sterling Anderson 스튜디오 디렉터는 “지난 3년 동안 방대한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지금이야말로 ‘포 더 킹 II’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며 “신규 DLC와 무료 업데이트 모두 이용자들이 깊이 빠져들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인디 개발사 아이언오크 게임즈(IronOak Games)는 ‘포 더 킹(For The King)’ 시리즈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시리즈 누적 이용자 수는 PC 및 콘솔 합산 7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Curve Games는 런던 기반 퍼블리셔로, ‘휴먼 폴 플랫(Human Fall Flat)’, ‘봄버 크루(Bomber Crew)’, ‘로운 모잉 시뮬레이터(Lawn Mowing Simulator)’ 등 다양한 인기 타이틀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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