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공의 하루를 사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플러밍 시뮬레이터(Plumbing Simulator)'가 보다 구체적인 게임플레이 정보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플러밍 시뮬레이터(Plumbing Simulator)'에서 이용자는 단순히 파손된 배관을 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누수 원인을 직접 찾아내고, 급수 밸브를 잠근 뒤 손상된 부품을 하나씩 분해·교체하는 등 실제 배관 작업에 가까운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모든 작업은 근접 점검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돼 세밀한 수리 과정까지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구리, 강철,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질의 배관이 등장하며, 재질마다 필요한 공구와 작업 방식이 달라 상황에 맞는 장비 선택이 중요하다. 또한 단순 수리를 넘어 하수도와 배관망 전체를 설계하고, 배관 규격과 연결 부속, 밸브 등을 직접 선택해 시공하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플레이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뢰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욕실 리모델링 계약도 수주할 수 있다. 이용자는 고객의 예산을 고려하면서 욕조와 세면대, 각종 욕실 설비를 선택하고 실내를 꾸미는 등 인테리어 요소까지 즐길 수 있어 기존 정비 시뮬레이션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비용 절감을 위해 저렴한 부품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작업 실패나 추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비용과 품질 사이에서 전략적인 선택이 요구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누수 탐지 및 침수 방지를 위한 긴급 배관 수리 ▲부품 단위의 분해·교체가 가능한 정밀 점검 시스템 ▲구리·강철·플라스틱 등 다양한 배관 재질 지원 ▲하수도 및 배관망 설계 시스템 ▲욕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콘텐츠 ▲예산 관리와 품질을 고려한 자재 선택 시스템 등을 갖췄다.
'플러밍 시뮬레이터(Plumbing Simulator)'는 PC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엑스박스 시리즈(Xbox Series),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진은 앞으로 수개월에 걸쳐 다양한 게임플레이 영상과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