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씰M]이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8개국에서 지난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당일 이미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서버 10개를 시작으로 6개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지난 주말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태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현지 유저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도 10위권에서 상위군을 랭크하며 지속 상승 중에 있다.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정통성 계승과 함께 재해석해 만든 게임이다. 원작 씰온라인은 전통적으로 중화권과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인도네시아의 게임 스테이션 어워드 매거진(Game Station Award Magazine에서 뽑은 2011년 최고의 3D MMORPG(The Best 3D MMORPG pada GameStation Award 2011)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특유의 씰 팬덤이 있다. 이번 출시된 [씰M]도 카툰 렌더링을 이용한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 플레이를 지원하는 씰톡 등과 더불어 여러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특징이다.
플레이위드의 [씰M]은 지난 3월 동남아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 출시일 당일까지 70만명이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번 주말 스토어의 순위 등극으로 이번에도 [씰M]의 동남아에서 인기를 재실감케했다.
플레이위드의 황원준 사업부장은 “동남아 사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환경 조성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도 지속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두진욱 기자 (dju@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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