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획 팁
포획시 보너스 경험치는 나이스 스로우, 그레이트 스로우, 엑설런트 스로우가 있는데
이는 정확히 맞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볼을 터치하고 있을 때
포켓몬 원이 줄어들며 원의 크기를 작게해서 맞출수록 등급이 올라간다.
즉, 원이 가장 클때 한가운데 맞춰도 나이스 스로우다.
체감상 엑설런트 스로우 맞춘다고 잘잡히는게 아닌듯.
커브볼은 경험치 10을 더 주긴 하는데 몬스터볼이 여유롭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는 편이 낫다.
참고로 볼이 반짝일때까지 회전을 많이 줘서 던지는것만이 커브볼은 아니다.
포켓몬은 공격패턴이나 펄쩍 뛰면서 몬스터볼을 회피하는데
가장 흔한패턴이 연달아서 두번공격하고 펄쩍 뛰는 패턴이다.
포켓몬들의 행동패턴을 눈여겨 보고 몬스터볼을 던져야 몬스터볼을 아낄 수 있다.
2. 트레이너 레벨 팁
포켓몬고는 트레이너 레벨이 생명이다.
트레이너 레벨이 높아야 포켓몬 최대 레벨이 올라가고 필드에 고레벨 포켓몬이 등장한다.
(트레이너 레벨이 10이라면 포켓몬을 10레벨 까지만 강화할 수 있고, 필드에서 등장하는 포켓몬도 최대 10레벨이므로
CP가 한정된다. 하지만 트레이너 레벨이 40이라면 포켓몬을 4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고 필드에서 40레벨까지 등장한다.)
그리고 트레이너 레벨 12부터 슈퍼볼이, 20부터 하이퍼볼이 등장하므로 트레이너 레벨을 빠르게 올리는것이 중요하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최대한 많은 포켓몬을 잡는 것이고
구구, 뿔충이, 캐터피처럼 사탕 12개만으로도 진화할 수 있는 포켓몬들의 사탕을 많이 모아뒀다가
행운의알을 쓰고 한번에 진화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도감을 채울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주황색, 빨간색 원이 뜨는 고레벨, 고등급 포켓몬을 잡는것보다
위의 3인방이나 초록색원의 포켓몬으로 파밍하는 편이 훨씬 수월하다.
어차피 캐터피를 잡든 리자몽을 잡든 별의모래는 100개 고정이고 사탕도 해당 포켓몬으로 3개 고정이다.
그리고 고등급 포켓몬은 라즈베리를 주고 하이퍼볼을 집어도 빨간원이 뜨기에 더럽게 안잡힌다.
3. 포켓몬 판별 팁
CP : combat point. 즉 전투력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공격력, 방어력, 체력을 바탕으로 한 포켓몬의 전투력이다.
트레이너 레벨이 높다면 MAX CP가 증가하며 필드에서 높은 CP의 포켓몬이 등장하게 된다.
(트레이너 레벨이 높아야 가진 포켓몬들의 CP 한계치가 높아지고 필드에서 높은 CP의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IV : 흔히 개체값이라고 표현하는데 히든값이기에 'IV GO'와 같은 어플이 필요하다.
포켓몬을 조사하면 리더의 포켓몬 언급으로 가늠할 수 있으며 세력마다 멘트가 다르다.
포켓몬의 공격력, 방어력, 체력 성장률이 각각 0~15인데 이 스탯에 따라 포켓몬의 등급이 결정된다.
그리고 개체값에 따라 그 포켓몬의 최대 CP가 결정되는데 10/10/10으로 성장하는 포켓몬과
15/15/15로 성장하는 포켓몬의 최종 스탯이 다르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는 배틀을 위해 한계치까지 키우는 하드유저를 위한 컨텐츠로
MAX CP를 봐도 B등급(약70%)과 SSS등급(100%)의 차이가 어마어마하지는 않다.
스킬 : 일반스킬과 충전스킬을 한가지씩 가질 수 있으며 진화하면 스킬이 바뀐다.
스킬마다 데미지와 쿨다운이 다르기 때문에 DPS(초당 데미지)값이 달라지며
속성과 공수 상황에 따라 최적스킬이 제각각이다.
가장 쉽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IV GO' 어플을 활용하는 것이다.
해당 포켓몬이 가질 수 있는 스킬 목록중 보유중인 스킬을 알려주는데
이때 (1) DPS가 높을 수록 (2)속성이 일치하면(자속성 보너스로 데미지가 증가한다고 한다.) 좋은 스킬이라고 할 수 있으며
(3)속성 상성이 우월한 경우 최적화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물포켓몬이 DPS 20짜리 물스킬과 DPS 20짜리 노말스킬 중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전자가 좋은 스킬이고
물포켓몬이 DPS 20짜리 노말스킬과 DPS 25짜리 격투스킬을 가질 수 있다면 후자가 좋은 스킬이다.
얼음처럼 견제폭이 넓은 속성이라면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위의 1번과 2번 조건으로 판별할 수 있다.
4. 포켓몬 육성 팁
별의모래를 모으는것이 엄청난 노가다를 요하기 때문에 확률이 희박하더라도
SSS등급의 개체값을 가진 고티어 포켓몬이 아닌 이상 강화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트레이너 레벨이 오르면 필드에서 고레벨(CP 높은 애들) 포켓몬이 등장하기 때문.
또한 어정쩡하게 개체값이 S, SS등급의 포켓몬을 잡았다고 해도 CP가 낮은 경우 별의모래를 써가면서 강화를 해야하는데
기껏 트레이너 5레벨 때 SS등급 CP 10짜리를 400까지 키워도 트레이너 레벨 20쯤 되면 CP 1000 이상은 빈번하게 보이는데
개체값이 높아도 지금 당장 쓰는데에는 CP와 스킬이 깡패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체값 SS등급의 포켓몬이라고 강화하기 보다는 그냥 필드에서 높은 CP의 포켓몬이 스킬도 좋다면 그걸 쓰는편이 낫다.
초반에 배틀을 위해 좋은 포켓몬은 단연 이브이다.
CP도 높고 사탕모으기도 쉽기 때문에 그냥 CP 높은 이브이를 잡아서 진화한다음 쓰고 버리면 된다.
만약 이브이가 개체값도 좋고 진화 후 스킬도 좋다면 쭉 강화해서 쓰면 된다.
아라리, 야돈, 고라파덕, 별가사리 같은 경우도 이브이처럼 흔하고 한번의 진화만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강화없이 진화만 해서 쓰기 좋다.
쁘사이저는 생각보다 흔하므로 절대 강화하지 말고 CP높은 애들로 골라쓰면 된다.
쁘사이저의 경우 일반스킬과 충전스킬 모두 벌레, 격투 스킬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풀, 격투를 잡기 위한 벌레스킬 쁘사이저와 바위, 얼음, 노말을 잡기 위한 격투스킬 쁘사이저들이 있을 수 있다.
5. 포켓코인 얻기
트레이너 아이콘을 터치했을 때 보이는 피카츄코인을 터치하면 1시 방향에 숫자가 써진 방패가 보이고
이를 터치하면 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쿨타임은 20시간이다.
체육관에 배치된 포켓몬의 수에 따라 보상이 다르며 마리당 별의모래 500, 포켓코인 10개다.
체육관의 레벨에 따라 관장의 수가 증가하며 같은 세력도 공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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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트레이너 레벨에 따른 CP 표현이 애매해서 수정했습니다.
트레이너 레벨이 높을 수록 가진 포켓몬들을 더 강화할 수 있고 CP를 더 올릴 수 있으며
필드에서 등장하는 포켓몬들의 최대 CP도 더 높아집니다.
쁘사이저 관련 설명에서 격투스킬로 견제할 수 있는 속성에 얼음 추가했습니다.
스킬이나 진화 등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문제 될시 링크 삭제하겠습니다.
Serebi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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