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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숍] [마스터] 힘겨루기 아이기스 비숍
- 작성자: 계피계피 | 갱신: 2017/04/18 | 조회수 : 00
- 27
- 추종자
- 6
- 주문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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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 27 / 주문 6 / 마법진 7 / 총합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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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신들의 폭풍 카드가 추가됐다. 이번 신규 카드 추가로 비숍은 신들의 폭풍 카드 추가로 기존 치천사나 사탄에 의존하지 않고 신규 전설 카드를 활용한 컨트롤 덱 구성이 가능해졌다. 기존 컨트롤 성향을 가지고 있던 비숍 덱에 피니시 카드로 천상의 아이기스를 채용하고 9턴 이후 승부를 보는 컨트롤 덱이 가장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부터 신들의 폭풍에 추가된 신규 카드를 활용한 아이기스 컨트롤 비숍에 대해 알아보자. ■ 아이기스 컨트롤 비숍
아이기스 컨트롤 비숍은 신규로 추가 된 마법진 힘 겨루기를 사용해 9턴이후 수비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덱이다. 상대방 추종자를 제거 하는 카드가 많은 비숍 입장에서 아이기스를 소환하기 어렵지 않으며, 아이기스는 다른 카드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 소환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무슨 수를 써도 제거가 불가능해 자신의 체력이 넉넉하다면 손쉽게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아이기스를 소환하면 전장을 압도한다.
■ 덱 개요 및 레시피
비숍의 장점을 살려 다수의 제거 카드로 초중반에 적극적으로 카드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다. 힘겨루기의 경우 아이기스의 효과로 아이기스 자신은 효과를 받지 않아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지만, 다른 추종자들은 힘겨루기의 효과로 리더를 때릴 수 없으니 주의하면서 플레이 해야 한다.
기본 운영은 8턴에 힘겨루기를 미리 소환하고 9턴째에 아이기스를 소환하는 것이 베스트다. 힘겨루기가 제거 당하지 않는 이상 안전하게 리더를 보호할 수 있다.
  ■ 아이기스 컨트롤 비숍 운영법 가이드
Point1. 힘겨루기와 아이기스를 활용한 피니시
아이기스 컨트롤 비숍 덱은 힘겨루기와 아이기스의 효과를 활용해 승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8턴 힘겨루기를 소환하고 9턴 아이기스 소환하면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아이기스는 무슨 수를 써도 제거되지 않아 힘겨루기의 카운트 다운이 끝나는 순간까지 유리하게 전장을 주도할 수 있다. 힘 겨루기는 초반에 사용하기 보다는 아이기스와 맞춰서 사용하자.
Point2. 제거, 수비 위주의 플레이
기본적으로 필드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초중반부터 제거 카드를 아낌 없이 사용하면서 아이기스를 소환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고 서로의 카드 교환을 위주로 운영하도록 하자.
진화 포인트는 고대의 사자성령이나, 수도승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테미스의 심판은 상대방이 컨트롤 덱이면 최대한 후반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기스를 소환한 상황에도 리더에게 공격이 들어올 수 있어 리더의 체력을 얼마나 보존하느냐가 운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신규 카드 모진 벌의 심판자는 상대방 카드 상대방 추종자 제거와 손패 수급이 가능한 카드로 이전 턴에서 진화 포인트를 전부 사용했어도 상대방 추종자 제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Point3. 어둠의 잔다르크로 필드 제압과 공격을 동시에 어둠의 잔다르크는 소환 시 전장에 있는 모든 추종자에게 -2 데미지를 입힌다. 어그로덱을 상대로 강력한 효율을 보여주며, 능력치도 5/5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어둠의 잔다르크를 소환한 상황에 상대방 추종자가 살아남으면, 칠흑빛 법전과 함께 사용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니 항상 칠흑빛 법전을 염두에 두고 어둠의 잔다르크를 소환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어둠의 잔다르크의 버프 효과를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깜짝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채용된 4비용 이상의 주종자들의 체력이 높은 편이라 상황에 따라서는 제거와 동시에 아군 추종자의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어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킬각. 즉 마무리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 아이기스 컨트롤 비숍 장점/단점
장점
제거 카드가 많아 현 메타에서는 상당히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아이기스라는 절대적인 마무리 카드가 있어 후반이 든든하다. 어둠의 잔다르크의 광역 피해 효과로 진화 포인트르 아낄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단점
아이기스가 소환되도 힘겨루기를 유지하지 못하면 리더가 공격받고 패배하는 경우가 생긴다. 컨트롤 덱이라 초월 위치 같은 특수 승리조건 덱에게 약하다.
■ 멀리건은?
2비용 이하 카드는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영창: 성스러운 소환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다. 첫 손패에 테미스의 심판 들려온다면 1장 정도는 들고 가는 것도 좋다.
■ 플레이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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