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 (LINE studio)가 개발한 캐주얼 방치형 게임 ‘오마카세 레인저스 (LINE Idle Rangers)’를 LY 주식회사(LY Corporation/이하 LY, 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Idezawa Takeshi)가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와 홍콩에 11월 20일 정식 출시했다.
오마카세 레인저스는 라인스튜디오의 대표작 라인 레인저스의 차기작으로, 친숙한 라인 캐릭터로 구성된 다양한 레인저들을 성장시키고, 방치로 재화를 획득하며 위기에 빠진 그랜디아 행성을 구원하는 캐주얼 방치형 게임이다. 오마카세 레인저스는 부탁해요 레인저스의 의미로, 사용자들이 특별한 조작 없이도, 언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레인저스를 뽑고 스킬, 버디, 기어, 잠재력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며 다른 레인저스와 겨루며 던전을 정복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 퀘스트 중간에 미니 게임들도 플레이 할 수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마카세 레인저스의 선작인 라인 레인저스는 라인스튜디오의 대표작으로, 지난 10년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4년 2월 출시 후,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등 총 8개국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2024년 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7,400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을 입증했다.
라인스튜디오는 이번 게임 출시를 기념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먼저, 로그인 하는 모든 사용자는 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재화 루비 10,000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 등록 기간 동안 라인 공식 계정을 추가한 모든 사용자에게는 샴페인 코니 레인저를 증정한다.
한편,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및 제작하여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 2, 라인 셰프 등이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에 대해 연구하며,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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