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즈는 모바일 RPG ‘레조넌스(Resonance)’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레조넌스’는 SF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결합한 서브컬처 RPG로, 철도 시뮬레이션 요소를 특색 있게 접목했다. 이미 중국, 대만,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게임성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최근 개최된 ‘2024년 도쿄게임쇼(TGS)’에서도 해외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어 기대를 모았다. 특히 국내 정식 서비스와 함께 PC 버전을 지원해 모바일과 PC 간 자유로운 연동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아온 ‘레조넌스’는 2월 14일 정식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서브컬처 철도 시뮬레이션 RPG라는 신선한 장르적 시도를 통해 교역과 전투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35일 출석 체크 이벤트에서는 3일 차에 SSR 선택권, 5일 차에 한국 한정 기차를 포함해 총 60장의 뽑기권을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또한 신규 한정 뽑기 이벤트를 통해 20회 뽑기 내 SSR 캐릭터를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CBCRR23’과 ‘RESONANCE’ 쿠폰을 영구 기한으로 발급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아울러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는 ‘앱스토어 1위 달성 기념’ 특별 보상 쿠폰을 배포해 이용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레조넌스’의 주요 스토리는 폐허가 된 세계에서 열차를 운행하며 질서를 회복하는 철도 시뮬레이션 RPG라는 독창적인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지역 탐험과 카드 전략 전투 등 다채로운 플레이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8종의 숏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각 세력(가드너, 소스 시타델, 흑월, 콜룸바 상회, 철도연맹)의 배경과 캐릭터 관계를 섬세하게 담아내 게임 세계관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한편 ‘짱구는 못말려’ 봉미선·맹구 역으로 유명한 성우 강희선과, ‘원피스’ 프랑키 역으로 활약 중인 고구인이 참여해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를 선보인다.
이들은 게임 내 열차 안내방송을 담당하며, 익숙하면서도 캐릭터에 어울리는 목소리 연기로 현장감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안내방송은 별도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레조넌스’ 세계관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다.
유조이게임즈는 많은 분들이 ‘레조넌스’에 보내주신 관심 덕분에 론칭과 동시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안한 게임 환경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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