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는 오늘, 서브컬쳐 수집형 RPG인 '카운터사이드'의 열세 번째 메인 스트림 '세계를 만드는 법칙' ACT 1, 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메인 스트림 '세계를 만드는 법칙'은 이전까지의 분량을 뛰어넘는 내용으로, 주인공 스완이 노엘을 납치한 후 나타나는 음모와 노엘의 운명을 다룬다. 이는 '카운터사이드'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스토리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장소와 캐릭터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각성 사원 '세피라의 화신 노엘'이 추가되었다. '세피라의 화신 노엘'은 고유 무기 '바즈라'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는 원거리 스나이퍼 클래스로, 아군에게 은신 감지 효과를 부여하고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플레이어들은 '세피라의 화신 노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운터사이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각성 노엘 계약 미션, '세계를 만드는 법칙' 재화 드랍률 상승 이벤트, 각성 노엘 전용장비 출시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풍성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업데이트 정보는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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