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강남구와 쿠키런 IP를 활용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ESG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쿠키런 IP의 콘텐츠를 강남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에 접목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데브시스터즈는 첫 행보로 오는 6월 21일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리는 ‘2025 강남 책축제’에 참여한다. 광장 중앙에는 용감한 쿠키 에어 조형물이 설치되며, 포토존을 비롯해 쿠키런 도서를 활용한 라이브러리 부스, 쿠키런 IP 게임 체험존도 운영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 연중 내내 강남구의 랜드마크와 연계한 체험 전시와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해 시민과 팬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강남구는 많은 해외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쿠키런 IP가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팬과의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국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지역의 팬과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 바 있다. 올해는 대표 도시 서울에서 ‘쿠키런 시티 어드벤처’를 규모감 있게 전개하며 국가대표 IP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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