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서비스 중인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에서 가을맞이 단풍 패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미션과 업적을 달성하여 단풍잎을 모으면 최종 보상으로 도가머리 딱따구리를 얻을 수 있는 이번 가을 업데이트에는 ▲가을 시즌 단풍 패스 ▲신규 이벤트 패스 ▲새로운 동물 친구들 ▲새로운 날씨 ▲새로운 자연정화 등이 추가된다.
포레스트 아일랜드에 찾아온 동물 친구들은, 단풍의 계절인 가을을 기념하여 붉은 머리 오리, 단풍 래서팬더, 은빛 청설모, 붉은 부엉이, 도가머리 딱따구리로 구성됐다. 여기에 아름다운 일몰이 일품인 신규 ‘해질녘 바다’ 날씨가 추가됐다.
단풍 패스 출시를 기념하며 유저들을 위해 가을 시즌 기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는 시즌 기간 1회 이상 구매한 내역이 있는 과금 유저만이 참여할 수 있었다면, 이번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부터는 무과금 유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준 및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로 인기 있는 '아기 토끼 삼 형제'와 ‘알비노 라쿤 1마리'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9월 한 달간 가입을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세계 래서팬더의 날(16일), 세계 고릴라의 날(24일), 세계 토끼의 날(27일)에 선물이 우편함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처럼 하늘과 땅, 바다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 업데이트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인 ‘포레스트 아일랜드’를 개발한 나날이 스튜디오는 지난 7월 16일,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산림 복지와 게임 콘텐츠 연계 기획 ▲탄소중립·산림교육 등 콘텐츠 공동 개발 ▲산림 기념일 캠페인과 연계한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이번 업데이트에 새로운 자연정화가 처음으로 추가되는데, 가을철 산불의 위험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불씨 끄기' 퀘스트를 추가해 교육적 메시지를 게임 속에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멸종위기 동물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산림복지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유저들과 함께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는 글로벌 동물 힐링게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800만을 돌파한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구글 플레이 & 앱스토어 기준 평점 4.7 점을 기록 중이며, 아름다운 그래픽과 바람, 파도 소리 등의 ASMR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 모드'가 특징이다.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 ‘iPhone 필수 게임’, ‘인기 게임', ‘필수 시뮬레이션 게임', ‘지구의 날, 환경보호의 마음을 담은 게임', ‘필수 인디 게임' 선정 △구글플레이 ‘금주의 추천 게임’ 선정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기능성 게임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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