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은 오늘(9일), 픽셀아트 소울라이크 액션 RPG 신작 ‘크로노소드’의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크로노소드’는 9월 중 첫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21세기덕스와 CFK는 ‘크로노소드’의 얼리 액세스 이후 받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접근성과 게임 플레이 경험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크로노소드’의 개발사, 21세기덕스는 “’크로노소드’의 얼리 액세스 이후, 우리는 재미와 전반적인 게임 경험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유저의 피드백이 큰 힘이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크로노소드’를 더 좋은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당초 발표했던 일정과 내용을 조정하게 됐다. 지금은 조정된 계획을 기반으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세기덕스는 ‘크로노소드’의 9월 내 진행하는 업데이트 이후 약 3개월 간격으로 업데이트 패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성 고도화와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점차 완성되어 가는 ‘크로노소드’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크로노소드’의 첫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일정과 내용은 빠른 시일 내 전달될 예정이다.
‘크로노소드’는 한국의 인디 개발사 '이십일세기덕스(21c.Ducks)'가 개발한 픽셀아트 소울라이크 액션 RPG로, 멸망해버린 고딕 다크 판타지 세계 '아델노르'의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비밀을 밝혀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간 여러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호평 속 스팀 얼리 액세스를 진행 중이다.
‘크로노소드’는 시중에 선보인 풀3D 그래픽의 소울라이크 액션 RPG가 아닌 픽셀아트 형태로 구현된 쿼터뷰 시점의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방한다는 것이 특징. 이십일세기덕스는 공개 이후부터 탄탄한 스토리라인 구성과 소울라이크 장르의 액션과 RPG 특징을 고도화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link추천 퀵 링크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