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layStation®5, Xbox Series X|S, PC(Steam/Epic Games Store/Windows)용 레이싱 게임 『Project Motor Racing(프로젝트 모터 레이싱)』의 싱글 플레이 콘텐츠인 ‘커리어 모드’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모드에서는 단순한 레이싱을 넘어, 레이싱 팀 운영 전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리어 모드의 실제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됐다.
『Project Motor Racing』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커리어 모드와, 전 세계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커리어 모드에서는 팀을 운영하며 자금 관리, 차량 구매와 수리, 스폰서 계약 등 현실적인 요소를 직접 다뤄야 하며, 단순한 승리를 넘어 팀의 ‘생존’을 목표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커리어 모드 주요 특징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시작 옵션: 아마추어부터 대규모 GT3 카테고리까지, 각기 다른 초기 예산을 가진 3가지 플레이 모드와 특별 모드가 제공된다.
리얼한 자금 관리와 경영 시뮬레이션: 차량 구매, 레이스 참가, 원정 비용 등 팀의 운영 자금을 직접 관리해야 하며, 결과와 선택이 팀 성패에 직결된다.
지역별 비용과 수익 차이: 본부 위치에 따라 원정 비용과 차량 가격이 달라지므로, 전략적인 지역 선택이 필요하다.
현실적인 스폰서 계약 시스템: 총 8가지 모델(고정 보상형, 성적 연동형, 특정 비용 부담형 등) 중 선택 가능하며, 자금을 흑자로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 요구된다.
Authentic 모드의 긴장감: 재시작이 불가능해 한 번의 실수가 시즌 종료로 이어지는 하드코어 모드도 마련됐다.
다양한 진행 방식: 3레이스 단기 모드부터 30레이스 장기 모드까지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시즌을 진행할 수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roject Motor Racing』의 커리어 모드는 단순한 레이스 그 이상으로, 실제 레이싱 팀 운영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한다”며 “플레이어는 전략적 선택과 경영 판단을 통해 자신만의 팀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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