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뉴스센터

유저공유센터

코스프레 갤러리

후방 지휘로 인류를 구원하라! '승리의 여신: 니케' 앨리스 코스프레

[원소첨탑 X 나리땽 콜라보] 베스티 코스프레 화보 공개!

블루아카이브,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츠루기 코스프레!

원신, 붕괴3rd 코스프레걸들 ‘현백’에 등장!

[원소첨탑 X 해른 콜라보] 하이디 코스프레

인류에게 지상을 되돌려 줄 복수의 탄환, '승리의 여신: 니케' 미하라 코스프레

1 / 6

AI톡

1 / 6

기획/리뷰

헝그리앱 뉴스센터 > 기획/리뷰

⠀두진욱 등록일(수정) : 2023-05-24 10:28:38
[모바일] 출시 D-1, 올해 찐기대작 ‘블랙 클로버 모바일’ 매력 살펴보기

http://web.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2023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블랙 클로버 모바일'이 5월 25일 정식 출시된다. 서비스까지 딱 하루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을 만들어낸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일곱개의 대죄'의 개발을 총괄했던 최재영 대표와 주요 인력들이 설립한 개발사로 국내외에서 MMORPG 개발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회사다.

최 대표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게임의 재미를 넘어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국과 일본 동시에 직접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을 마법 같은 RPG, 지금까지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클래스 게임”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

최 대표가 이 작품에 작품에 큰 자신을 하는 이유는 회사의 개발력 이외에도, IP의 클래스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블랙 클로버’는 일본의 거대 출판사 슈에이샤(集英社)에서 발행하는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된 작품으로 누적 발행부수 1,800만 부를 달성한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메가 히트 작이다. 애니메이션은 TV 방영을 거쳐 현재 국내 여러 OTT 플랫폼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으며, 블랙클로버 팬들은 게임화 소식에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규모가 큰 기업이 아님에도 한국과 일본 시장에 신작을 동시에 런칭하고 직접 운영까지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는 오랜기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탄탄한 IP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그간 국내외 유저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온 경험도 일조하고 있다.

글로벌 유저들과 끊임없는 밀착 소통

빅게임스튜디오는 2022년초 두 차례에 걸쳐 국내 FGT를 진행하며,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다.

특히 1차 FGT에서는 그래픽 연출 퀄리티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블랙 클로버 원작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뛰어나게 표현했으며, 원작을 몰라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잘 연출됐다는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테스터들의 면밀한 피드백은 개발 과정에 상당 부분 반영되며,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었다.

2022년 9월, 이번에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다가섰다.

글로벌 FGT로 명명된 테스트는 일본, 미국, 대만, 태국 총 4개의 국가를 대상으로 비공개 모집됐으며, 블랙클로버 IP 인지 여부 및 선호 게임 장르를 기준으로 세그먼트 그룹을 나누어 게임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같은 해 7월에 진행됐던 한국 2차 FGT와 동일하게 게임 테스트 플레이가 종료된 후에는 총 3차례에 걸친 심층 설문이 더해졌다.

글로벌 FGT 결과 4개 국가 모두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이 높았고, 게임의 재미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블랙클로버 IP를 인지하고 있는 그룹들은 IP 콘텐츠를 뛰어나게 재현했다고 응답했으며, IP를 인지하지 못한 그룹에서는 게임 스토리에서 상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답했다. 테스터들은 모두 그래픽 및 연출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일본 테스터들의 게임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화면

빅게임스튜디오는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FGT 테스터들의 의견 또한 적극적으로 수렴해 전투에 전략적인 요소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편의성과 로컬라이징 작업 완성도를 점차 높여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2022년 11월에는 약 1주일간 해외 CBT를 감행했다.

CBT는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해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유저 설문조사에서 전반적인 게임 만족도와 출시 후 플레이 의향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액션 연출, 짜임새 있는 스토리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만 3천여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전투 방식과 캐릭터 수집, 아트 스타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잔존율(재방문율) 또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유저들과의 밀착 테스트는 서비스 안정성의 확인 뿐 아니라, 빅게임스튜디오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

지속적인 이슈 메이킹

슈에이샤 최대 박람회 점프페스타에서 전격 발표

2022년 12월 17일, 빅게임스튜디오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슈에이샤의 최대 박람회 ‘점프페스타’에서 ‘블랙클로버’의 모바일게임화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국내에도 수많은 팬덤을 형성한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를 활용한 수집형 모바일 RPG로, 현지에 개발 소식이 전해지자 원작 팬들은 열광했다.

특히 카툰 랜더링 방식을 채택해 원작의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그대로 구현,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한국 개발사가 '점프페스타'에 참여해, 신작을 발표한다는 건, 이 행사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깜짝 놀랄 일이다.

‘점프페스타’는 집영사가 발행하는 ▲주간 소년 점프 ▲소년 점프+ ▲V점프 ▲점프 스퀘어 ▲최강 점프 등 총 5개의 만화잡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점프 만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는 다양한 멀티미디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IP로, 미국의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사이트 ‘크런치롤(Crunchroll)’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 가운데 하나다. 크런치롤 블랙클로버 전용 어카운트 합계 팔로워 수가 2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상당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생생한 느낌 전해줄 원작 성우 대거 기용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올해 2월, 게임 내 음성 더빙을 TV 애니메이션 성우진이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원작 팬들을 배려한 아주 친절한 행보였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는 대원방송에서 방영된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성우진들의 실감 나는 보이스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언어 변경 설정에서 한국어 및 일본어 음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아스타’ 역에 이경태와 카지와라 가쿠토, ‘유노’ 역에 황창영, 시마자키 노부나가 등 성우들의 캐릭터 연기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정유정과 유우키 카나가 맡은 ‘노엘 실버’는 물론, 정유미, 무라세 아유무 등이 담당한 ‘럭 볼티어’의 음성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과 협력

빅게임스튜디오는 3월에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프로모션곡을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이 부른다고 발표했다.

‘라온(Raon)’은 433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뮤직 크리에이터로, 애니송 커버 영상을 주로 다루고 있다.

회사 측은 “게임의 프로모션 곡을 찾던 중 라온의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듣게 되었고, 해당 앨범의 곡 분위기와 라온의 보컬이 게임의 세계관과 가장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파워풀한 가창력과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갖고 있어 블랙클로버 모바일과 찰떡궁합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프로모션곡 제작에는 게임 음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프로듀서 최신엽(seibin)과 박진배(ESTi)도 참여해, 게임 팬들의 결집을 유도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 미디어 쇼케이스

빅게임스튜디오는 지난 4월 6일,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게임 상세 내용과 5월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블랙클로버 모바일’만의 감동 포인트로 ▲그래픽과 연출 기술 ▲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마법 세계를 구현한 거점과 월드 시스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전투 콘텐츠 등 총 5가지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보는 재미’를 강조하며 화려한 필살기 시퀀스와 턴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전투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기본 스토리 스테이지 외에도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일반 도전, 아레나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강조했다.

최재영 대표는 이날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을 마법 같은 RPG, 지금까지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클래스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많이 기대해달라”며 또 한번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다섯가지’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애니메이션의 감동은 물론, 게임으로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와 퀄리티를 목표로 개발됐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수집형 RPG 장르로 미려한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장면을 뛰어나게 표현해낸 시네마틱 영상, 3D로 완벽하게 표현해낸 카툰랜더링 캐릭터, 스킬 조합으로 생기는 전투 전략의 재미 등 놓칠 수 없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특히, 이 게임은 빅게임스튜디오가 한국 카툰렌더링 애니메이션 기술을 선도하는 개발사로서, 타협하지 않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미를 뛰어넘은 감동을 더해 드릴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최재영 대표가 가장 자신 있고 잘하는 것을 바탕으로 준비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빅게임스튜디오가 혼신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2023년 숨은 기대작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다섯 가지 매력 포인트를 정리해본다.

(포인트 1) 감동적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기술

빅게임스튜디오만의 애니메이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그래픽과 연출을 선보였으며, 언리얼엔진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 듯한 고퀄리티로 구현했다.

원작팬들에게는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동을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원작을 모르는 게이머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게임이 될 것이다.

(포인트 2) 게임 속에 녹여낸 탄탄한 원작 스토리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는 교회에서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낸 두 주인공 '아스타'와 '유노'가 '마법제'라는 세계 정점의 마법사가 되기 위하여 라이벌로서 서로 경쟁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마법이 전부인 세계에서 마력이 없이 태어났지만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는 도전하는 주인공 ‘아스타’와 천재적인 재능의 마도사이자 아스타의 영원한 라이벌 ‘유노’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탄탄한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이러한 소년 만화의 깊이 있는 스토리를 인게임 시네마틱 영상으로 온전히 담아 내기 위해 노력했다.

(포인트 3) 원작 마법 세계를 구현한 '거점'과 '월드' 시스템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의 팬들은 “클로버 왕국 옆에 다이아몬드 왕국이 있다. 두 국가가 국경지대에서 던전의 소유권을 두고 경쟁 중"이라는 세계의 구조를 막연한 이미지로만 그릴 수 있었다.

하지만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엄격한 감수를 통해 블랙클로버의 마법 세계를 직접 돌아다닐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에 성공했다.

플레이어들은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월드맵 위에서 직접 이동해야 하며, 각 거점에 진입함으로써 그래픽으로 재현된 마을과 NPC들을 접할 수 있다. 월드맵을 돌아다니고 고퀄리티로 구현된 마을을 보는 순간 세계관에 깊게 몰입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이 경험할 대표 거점은 클로버 왕국의 가장 끝 마을이라 불리는 하지마을, 클로버 왕국 왕귀계와 인접한 성하 킷카마을, 과거의 유물이 잠들어 있는 신비의 공간, 어중간한 각오로는 들어갈 수 없는 던전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거점'에서는 숨겨진 보물들을 탐험하고, 상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거점과 거점을 이동할 때 접하게 될 월드맵은 단순 이동뿐 아니라 맵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낚시, 탐색 등 즐길거리 또한 탐험할 수 있다.

'검은폭우 아지트'는 개성 강한 단원들이 모여 있는 마법기사단 아지트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만큼 활기 넘치는 곳이다. 아지트에서는 단순 휴식뿐 아니라 단원들을 통해 장비 제작과 분해, 스킬 페이지 환원, 전투 시 휴대할 요리 등의 제작이 가능하며 원작의 마법기사 급료 제도를 도입하여 '급료 시스템'을 구현했다.

(포인트 4) 개성 넘치는 캐릭터

블랙클로버의 세계는 모든 사람이 마법을 지니고 있는 세계이며, 마법 세계를 수호하는 마법 기사는 일반인보다 강력한 고유 마법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개성 넘치는 마법 기사들이 구사하는 고유 마법의 특징과 위력이 플레이어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연출과 효과에 심혈을 기울여 구성했다.

단순히 원작의 연출을 게임으로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고, 그 구성을 통해 시너지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선택지를 마련했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40여종의 의 캐릭터들을 공개하고, 캐릭터뿐만 아니라 코스튬을 함께 준비해 게임만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캐릭터 소개]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마법제”가 되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 '아스타'

▲네잎클로버의 마도서를 이용하여 강력한 ‘바람’ 마법을 구사하는

천재적인 재능의 마법기사이자 아스타의 영원한 라이벌 '유노'

▲어릴 적부터 형제들에게 차별을 받으며 자란 실버 가문의 막내 딸이었지만

검은폭우에 입단 후 동료들을 만나 강한 마음을 갖게 되는 '노엘실버'

▲검은폭우의 마법기사단 단장으로 거칠고 폭력적이며 단원들에게 엄격하지만

두터운 신뢰와 강함을 가지고 있는 '야미'

소개한 4명의 주요 캐릭터 외에도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인연 시스템을 통해 인연합기만의 특별한 연출과 강력한 스킬을 만나볼 수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착용하고 있는 의상뿐만 아니라 게임 오리지널 코스튬 또한 준비했다. 다양한 컨셉의 창의적인 코스튬을 착용하고 인게임 전투를 직접 즐길 수 있다.

(포인트 5) 전략적, 시각적 재미 갖춘 전투 콘텐츠

파티 구성을 통한 ‘전략적인 재미’ 외에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보는 재미’도 충실하게 준비했다.

스피드와 타격감을 겸비한 박진감 넘치는 스킬 연출은 물론, 상황에 따라 전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합격기와 필살기의 사용을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캐릭터와 몬스터의 상성, 각종 부여 효과들을 통해 개발진이 플레이어에게 제시하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전략적, 시각적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턴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상성 시스템'을 이용해 높은 전투력의 적들도 공략할 수 있으며, 캐릭터마다 클래스가 나뉘어 있어 스테이지 공략을 위한 덱 편성에서도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은 클래스에 맞는 스킬을 보유했다. 서포트 기술뿐만 아니라 빙결, 변이, 기절, 도발 등 다양한 방해 스킬들을 이용하여 전투의 변수를 만들 수 있다. 버프/디버프 등을 통해 먼저 턴을 가져오거나 턴을 늦추는 등 턴제 RPG만의 재미를 살렸다.

추가로 두 캐릭터가 함께 공격하는 '합격기'라는 스킬이 존재하며, 원작 스토리 기준 특정 캐릭터간 조건이 맞으면 인연합격기라는 더욱 강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 상 진행되는 전투 외에도, 도전 모드, 아레나와 같은 블랙클로버 모바일만의 풍부한 게임 콘텐츠 또한 준비되어 있다.

토벌전은 총 2개의 페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페이즈 별 효율적인 파티를 구성하여 공략하는 콘텐츠다. 스페셜 에피소드 ‘노엘의 폭주’는 원작 스토리 중 하나를 콘텐츠로 구성한 것으로 특정 게이지가 소모되기 전 노엘을 저지해야 한다. 일반 도전은 캐릭터 육성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