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2024] 쿠로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가 국내 최대 서브컬쳐 축제 AGF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명조’는 지난 5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 개시 후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큰 것만 따져도 3회, 그보다 규모가 작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까지 포함하면 6회로 AGF2024까지 포함하면 출시 후 매달 하나씩 진행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팬들이 이번 행사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이번 ‘명조’ 부스는 기존 행사 대비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형태라고 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행사의 종합 엔터테인먼트화에 대한 가능성을 검증해 보려는 의도다.
이를 위해 스탬프투어를 비롯한 각종 미니게임, 2차 창작 전시, 굿즈샵, 콜라보 존, 휴게 공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역을 나눠 운영한다. 이와 함께 OST 라이브 콘서트, 드로잉쇼, 성우 토크쇼, 코스프레 쇼케이스 등 가득 채워 담은 무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이벤트의 백미인 굿즈도 빼놓을 수 없다. AGF2024 테마로 제작한 장패드, 아크릴 스탠드, 엽서, 담요 등 한정 굿즈 한정 굿즈 외에도 지난 오프라인 행사 ‘띵조마켓’, ‘띵조파크’의 일부 굿즈와 글로벌 공식 굿즈 등 다양한 굿즈가 준비돼 있다. AMD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명조’ 게이밍 PC와 그래픽카드도 눈길을 끌었다.
‘명조’ 부스는 A8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일산(킨텍스)=신수용 기자(ssy@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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