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넘어 전 세계 만화 마니아들이 푹 빠진 마성의 디스토피아 청춘 애니메이션 <데데디디: 파트1>이 오는 2025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난 12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AGF 2024’ 출전, 다양한 이벤트 및 코스튬을 비롯한 볼거리와 국내 최초 프리미어 상영회까지 뜨거웠던 현장 반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데데디디: 파트1>은 초거대 우주 모함이 도쿄의 하늘을 뒤덮은 세계, 눈앞에 멸망이 닥쳐도 하이텐션으로 살아가는 두 소녀의 SF 청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이다.
먼저, ‘AGF 2024’ <데데디디: 파트1> 공식 부스에서는 강렬한 비주얼의 포토존과 함께 영화의 주인공 ‘카도데’, ‘오란’, ‘오바’ 그리고 영화의 마스코트인 ‘침략자’와 ‘이소베양’의 모습을 담은 등신대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이어, 공동 주연 및 주제곡에 참여한 요아소비(YOASOBI)의 이쿠타 리라와 아노가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메시지와 성우 녹음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실제 ‘카도데’와 ‘오란’을 데려온 듯한 전문 코스어들이 함께하며 부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영화의 마스코트 ‘이소베양’ 탈인형은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여기에, 영화의 디스토피아 분위기를 담아낸 리플렛과 귀여운 ‘데데디디 스티커’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되며 ‘AGF 2024’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AGF 2024’ <데데디디: 파트1>에 대한 열띤 반응은 지난 7일(토) 킨텍스 메가박스 ‘AGF 2024’ 스페셜 상영관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와 무대인사까지 이어졌다.
국내 최초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실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아노 목소리가 생각보다 찰떡이었다 원작과 비슷한 부분도 각색된 부분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X_ch***), “완전 취향 저격! 요아소비 이쿠타리라 아노 목소리 캐릭터랑 찰떡이야” (메가박스_sa***), “원작도 오란의 성우를 맡은 ano도 엄청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관람했습니다” (메가박스_ms***), “좋아하는 가수가 성우로 나오는데다 좋아하는 만화가 분의 작품이어서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빨리 2부가 보고싶어요!!” (메가박스_su***)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의 공동 주연인 요아소비(YOASOBI) 이쿠타 리라와 아노에 대한 호평 리뷰를 쏟아냈다.
여기에, “엄청 기대된 만큼 다 보고 나니까 후회도 없고 오히려 만족을 했던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파트1를 다 보니까 파트2를 빨리 보고 싶어졌어요. 걱정 마시고 꼭 보세요. 상상 그 이상의 영화라고 말씀드립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인스타그램_da***), “진짜 재밌었습니다 빨리 2부도 개봉했으면 좋겠음” (X_조***), “오랜만에 꽤 볼만한 작품이었고 킨텍스까지 갈만했다. 파트2도 개봉하면 보러 갈듯” (X_49***) 등의 찬사도 이어지며 후속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이번 프리미어 상영회는 영화 상영 후 ‘카도데’ & ‘오란’ & ‘이소베양’이 함께한 스페셜 무대인사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알찬 시간으로 구성됐다. 상큼 발랄한 인사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무대인사 게스트들은 이벤트 종료 후에도 킨텍스 메가박스 로비에서 실관람을 마친 관객들과 포토 타임을 가지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서로에게 ‘절대적’인 두 소녀의 빛나는 청춘담을 그린 <데데디디: 파트1>은 오는 2025년 1월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신수용 기자(ssy@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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